HAENA
하핫 2호점은 캐치테이블 현장 웨이팅이 가능하고, 본점은 번호표를 받아야 되니까 순서 확인 가능한 2호점에 갈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대기 상태가 어떤지 모르니까 일단 본점에도 들어가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1인 손님은 잠깐만 기다랴 보라고 하시더니 5분도 안되어서 자리에 앉혀주심. 주차장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 트럭이었는데..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1인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죱. 오랜만에 먹은 고사리 육개장은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대신 김치 깍두기가 별로입니다. 그래도 추운 날 뜨끈하게 한 그릇 하니 참 좋네요. 식감이나 비주얼은 호불호가 갈릴 법 합니다. 고사리 향이 많이 나는 건 아닌데, 살짝은 나구, 또 죽같은 걸죽하기까지 해서요.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아닌데, 여기서만 먹을 수 있으니까 추천.
맛도리대학 교수
설명하면 입만 아프다. 제주도에서 이 집은 꼭 가야 한다. 고사리가 길고 잘게 잘려 있으며 국물이 되직하여 마치 수프를 먹는 것만 같다. 몇 번이나 먹었을까? 이제 공깃밥을 말아도 될 것 같은 양이 되었을 때 밥을 말고 녹두전을 한입 먹는다. 녹두전은 두껍고 크기가 푸짐하다. 이렇게 한 끼를 해결하면 제주도에서 아주 훌륭한 한 끼를 먹었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학점은 A+
감자
오전 8시 10분에 대기표 90번, 25분 대기
🧡빈대떡: 먹어본 것 중에 제일 좋았음, 겉바속촉 완벽. 근데 고사리육개장도 고소하고 얘도 고소하니까 물렸음
💚🧡고사리육개장: 고소하고 고사리 향 낭낭, 맛이 묵직하고 단조로워서 물림. 중간에 후추 뿌려 먹으니 그럭저럭 괜찮았음. 식감은 묵직한 죽 같음. 난 원래 육개장도 고사리도 안 좋아해서 그런가 취향은 아니었음
✅카운터에서 대기표 받아서 밖에서 대기
🅿️바로 앞 공영주차장 1시간 지원, 오전에는 자리 넉넉했음. 공휴일 무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픈런 해서 30분 안쪽 웨이팅이면 한 번쯤 가볼만한 곳, 맛이 개성있어서 취향이 아니더라도 좋은 경험임
빈대떡 4.0
고사리육개장 3.0
티거
포장은 양이 더 많은 느낌
여전히 맛있다
먹짱두린이
또간집! 지난번에 왔을 때는 몸국과 고사리해장국을 먹었는데 고사리해장국이 훨씬 맛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사리해장국만 시켰다.
고사리해장국 10000원
+)빈대떡 : 덜 기름지고 바삭바삭. 내용물도 알차용
진짜 맛있으니까 꼭 드시고 가세요! 공항근처라서 첫식사 마지막식사로 너무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