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다
굉장히 안정적인 맛이에요. 내가 멕시코가서 멕시코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면 이런 맛이 아닐까 싶은
마이쭈
*주기적으로 가게 되는 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멕시코 음식점
주차) 예전에는 건물 앞에 한두대 가능했는데 이전하고 나서는 주차 안됩니다.
웨이팅) 금요일 4시 반에 자리 있었어요. 5시 좀 넘으니 대기 생겼습니다. 대기 등록하고 3층 대기 공간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맛) 세트로 새우타코, 소고기 께사디야, 과꽈몰레 나초, 빠빠 먹었어요. 먹을 때마다 빠빠가 제일 맛있어요. 감자와 고기, 양파를 버무려 한번에 먹으면 행복합니다. ㅎㅎ
멕시칼리 나초도 좋아하는데 그전에는 바로 해서 정말 따뜻하게 나왔는데 이번에는 식어 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서비스) 확장 이전을 해서 손님도 많고 직원도 많아 정신 없습니다. 서빙하면서 급하게 설명하시고 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예전이 더 좋았습니다.
"맛있다!"는 나의 지도
생선튀김이 미쳐
최쿠키
웨이팅하며 멕시칼리 방문
첨엔 ‘맛있는데 평범한데?’라고 생각했는데
피쉬타코 계속 생각난다 👍 뜨끈하고 통통한 살
데굴이
아차산 멕시칼리
서울 3대 타코로 유명한 멕시칼리.. 지인도 극찬을 하길래 궁금해서 다녀와봤다 찾아보니 주말 웨이팅 장난 아니라고 해서 오픈시간(11:30) 전에 가서 오픈런을 했다 근데도 사람이 장난 아니었다.. 11:10 분 쯤 갔는데 이미 앞에 53팀이 있었다 그래도 매장이 커서 한번에 48팀씩 들어갈 수 있었는데 다행히 앞쪽에 몇 팀 빠져서 오픈시간에 맞춰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주말에는 오픈런 추천
2인세트로 소고기타코 + 피쉬타코 + 빠빠 + 과카몰리 나쵸 먹었는데 진짜.. 왜 유명한지 알 거 같다 과카몰리나 살사도 맛있는데 소고기타코 먹자마자 감탄했다.. 원래 다른 소고기타코는 보통 다진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여긴 그냥 스테이크 같은 느낌의 식감으로 너무 맛있었다..
근데 찐은 피쉬타코.. 여기서 피쉬타코 안 먹으면 바보다 진짜.. 원래 보통 생선튀김이 잘못하면 비린맛이 나는데 전혀 안 나고 두툼한데 부드럽기까지.. 그냥 맛있다 너무 맛있다!!!! 아차산 진짜 갈 일 없는데 이거 하나 먹으러 올만 하다
내 기준 타코 1위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