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
근본을 찾아가는 여정(...)이란 마음으로 다녀온 평양면옥. 저녁 시간이 시작되기 전이라 주차도 수월히, 기다림 없이 자리 앉을 수 있었어요. 평냉과 제육을 시켰습니다. 메뉴판엔 둘다 돼지고기 수육, 소고기 수육..이라고 적혀 있지만 막상 가져오실 땐 그냥 제육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냉면집에선 수육은 쇠고기, 제육은 돼지고기를 가리키는 요런 게 좀 재밌어요(?) ㅎㅎ
을지면옥과 필동면옥 스타일이 여기에서 시작됐구나 생각하고 먹으니 음...더 음미하면서 먹게 되더라고요 ㅎㅎ 대중적인 평냉이란 생각을 하며 먹었습니다.
에스델
물냉면
비빔냉면
돼지고기수육
평양냉면 먹으러 평양면옥
아직은 평냉의 매력은 잘 모름
그치만 수육은 정말 맛있었음
오픈런성공🏃🏻🏃🏻♂️
가시미로
오랜만에 지나갑니다.
들어가고 싶었지만, 여기서 가까운 곳에서 술약속이 있어서 지나칩니다.
을지면옥과 필동면옥이 이집 따님들이지요.
화려한아기사슴
역시나 맛있습니다.
11시 오픈에 맞춰서 들어갔는데, 식당 관리가 진짜 깔끔하네요. 식탁과 의자 정리 상태나 수저 소독 등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우이리
저번 방문에 맛있게 느낀건, 간간해진거네요.
그래도 시원하니 맛 있네요.
반반도 좋지만, 제육이 더 인기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