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로고
공유하기
경기 의정부시

테이블링 - 평양면옥 의정부본점

평양면옥 의정부본점

4.4/99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1:00 ~ 20:30
  • 메뉴
  • 리뷰 99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0: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31-877-2282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439번길 7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한식
  • 평양냉면
  • 제육
  • 수육
  • 수요미식회
  • 최자로드
  • 혼밥
  • 만두
  • 주차가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4

  • 추천
    66%
  • 좋음
    29%
  • 보통
    2%
  • 별로
    4%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99
전체보기arrow right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채시브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평양냉면 하면 평양면옥을 빼놓을수 없죠 어렸을 적부터 평냉러버 할아버지와 아빠를 따라 많이 왔었지만 저 밍밍한 맛의 평양냉면을 왜 먹나 싶었는데 네.. 지금은 없어서 못먹습니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다면 지금은 남녀노소 모두 많이 오시더라구요 우선 소주의 최고 안주인 돼지수육을 먼저 시켜줍니다 살코기와 비계가 적당히 섞여있는 부위를 사용해서 퍽퍽하지 않고 딱 좋습니다👍 그리고 수육 다대기 진짜 맛있어요 수육을 먹다가 두조각정도 남았을 즘에 냉면을 시킵니다 쩝쩝박사들은 흐름 끊기면 안되거든요🥸 평냉러버는 물냉, 냉면불호자는 비냉을 주문을 했습니다. 비냉에 다대기는 수육 다대기랑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평냉은 물이죠. 무조건 물입니다. 평냉은 식초 겨자 넣지않은 순수 국물을 좋아합니다. 그것만의 그 깊은 맛이 있어요🥣 그리고 비밀팁🤫 김치국물을 요청드리면 빨간국물이 담긴 물통을 주시는데 요게 또 아는 사람만 안다는 킥입니다 무절임 국물인데 생뚱맞을 수있지만 요걸 컵에 쪼록 따라 마시면 시원하니 입안이 깔끔해집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tasting_voyage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리뷰 이미지 5
    리뷰 이미지 6
    리뷰 이미지 7
    리뷰 이미지 8
    리뷰 이미지 9
    경기도 의정부 맛집 : 평양면옥 자타공인 대한민국 넘버 1 평양냉면 맛집 우리나라 평양냉면의 양대 산맥은 ‘의정부’와 ‘장충동’ 계열. 그 중 한 축을 담당하는 의정부 평양면옥, 바로 이곳이 의정부 계열의 시조새입니다. 6.25 전쟁 당시, 평양에서 월남한 김경필 씨 부부가 1969년 경기도 연천 전곡에서 처음 평양냉면집을 열었고, 이후 1987년 지금의 의정부 자리에 자리를 잡으면서 그 전통이 이어졌습니다. 김경필 씨의 시부모님은 평양에서 보실면옥을 운영했던 분들로, 그 내공이 이 집의 뿌리가 되었죠. 재미있는 건 이 평양면옥 가문의 분포입니다. 맏아들은 의정부 본점을, 첫째 딸은 필동면옥, 둘째 딸은 을지면옥, 셋째 딸은 강남점, 그리고 며느리가 분당점을 운영한다고 알려져 있죠. 메뉴는 심플합니다. 냉면 온면 겨울 한정 만두와 수육 오늘은 만두도 먹어보려 했지만, 벌써 점심에 Sold Out. 역시 잘 되는 집입니다. 그리고, 접객. 과하지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친절함이 참 인상 깊습니다. 기본 찬은 김치와 무. 특히 이 집 무우는 단맛이 강한 편이라 냉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수육도 함께 했습니다. 보통 평냉집에서 소고기 수육은 잘 안 먹지만, 여기 소고기는 좋은 고기로 잘 삶았고, 육향이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평냉에는 돼지고기 수육이죠. 쫀득한 기름진 부분의 식감과 특유의 향이 냉면과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됩니다. 드디어, 메인 평양냉면 비주얼부터 메밀 함량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국물 한입 머금자마자 느껴지는 진한 육향. 예전엔 몰랐던 깊은 풍미에 놀랐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평냉에 입맛이 길들여진 걸까요? 면은 예상보다 쫀득하고 식감이 참 좋습니다. 쫄깃이 아닌 쫀-득. 언제 먹어도 완냉하게 되는 그 맛. 총평 냉면은 의정부와 필동이 최고. 제육은 을지가 짱. 요즘은 강남의 진미평양냉면이 자꾸 생각나네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겸겸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육수가 진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면은 가느다란 편이고 잘 안 끊기는 쫄깃한 느낌이 좋아요. (메밀면보다도 오히려 일반 냉면 면 느낌이 나요) 제육도 보드랍고 쫄깃합니다. 완전히 여름의 맛~~ 😎🌞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우이리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와~ 간만 재방인데 여기 평냉 이리도 맛있나 싶네요. 육수가 잎에 착착 감기네요. 무절임은 치킨무가 연상될정도로 좀 달달새콤한데 냉면과 잘 어울려요. 국물 많은 김치도 냉면의 슴슴함을 달래주네요. 수육도 맛 있었어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갈라파고스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을지면옥과 필동면옥의 모태이자 의정부계 평양냉면의 수장> 장충동계 평양냉면은 내 길이 도저히 아닌듯해 더 이상 먹을지 미지수이나 의정부계는 의정부 본가까지 와서라도 먹고 갈 가치가 있다. 사실 이 주변에 볼일도 볼 겸 온 거긴 하지만 을지면옥과 필동면옥의 모태이자 의정부계 평양냉면의 수장, 평양면옥이다. 거리로 보면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 이제야 왔으며 원조라 그런지 풍기는 아우라부터 남달랐다. 메뉴는 선택과 집중을 하여 냉면과 수육 그리고 제육 등 세 가지뿐이고 흔한 만두조차 계절 메뉴라 방문 당시 팔고 있지 않았다. 긴말 필요 없이 냉면과 제육을 시키곤 면수 한잔했다. 먼저 제육이 나왔고 가격은 한 접시에 2.4만 원으로 싼 편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을지면옥과 필동면옥에 비하면 나름 양반이었다. 냉제육까진 아닌 살짝 온기가 남아있는 제육이었다. 맛은 예상했듯 돈값을 충분히 했고 지방질이 많아 고소함이 잘 느껴졌다. 쫄깃하고 탱글한 육질 덕분에 입에 착 감겨들었으며 촉촉하게 기름기를 머금어 소주를 참기가 참 곤욕이었다. 이어서 냉면은 의정부계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 고춧가루가 팍팍 뿌려져 있어 이것만으로도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날이 더워 육수를 쭉 들이켰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슴슴하단 말에 전혀 동의를 못할 만큼 깊은 육향과 감칠맛 거기에 적당히 짭짤하기까지 육수 컨디션이 이날 아주 끝내줬던 것 같다. 오물오물 씹히는 부드러운 면발과도 찰떡이었고 PS. 남겨선 안될 육수, 다들 완냉하시라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top100

테이블링 앱으로
더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