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행복이 싹트면

어찌저찌하다보니 회사 직원들과 저녁먹게되서 여기서 먹었습니다. 장점 : 속이 편해요. 이번에는 잔치국수에 김치볶음밥먹었는데 역시 괜찮더라구요. 감자전도 부드럽게 맛있구요.. 단점 : 딱히 없긴 한데 점심먹기가 여기 빡세서 ㅎㅎ.. 저녁밖에 못가는거 같네요.

간만에 톳 비빔밥을 먹기 위해 들렸습니다. 장점 : 여기 비빔국수도 맛나게 잘하네요. 잔치국수 대신에 시킬만하네요. 새콤매콤합니다. 단점 : 딱히 여기는 없는거 같네요.

간만에 방문해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돈불비빔밥에 톳이 들어가 있으니 톳에 민감하신분들은 참고하시구요 미니 열무국수는 4천원이 저정도 하니 만족했습니다.

ㅋㅋㅋㅋ강남구청역 숨겨진 맛집....🫣 인턴할 때 자주 먹었는데 지금도 생각난다면 맛집인것... 비빔밥이 진리여요

비빔밥에 뭔가 오독오독한...? 해물인지 해초인지 약간 비린내나는 것이 들어갔는데 오우...별로였다... 그밖에도 전체적으로 모든 메뉴에서 은은한 멸치육수 냄새가 남...😂 김치전이 미쳤다고 꼭 먹으라길래 좀 오래걸리는데도 시켜봤는데 그냥 치즈올라간 김치전입니다 미니국수를 시킬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같음 특별할 건 없고 근처에서 밥먹을데 마땅치않으면 갈만한데 마땅치않기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