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은 같은 자리에 있었던 식당이다 근데 20년전에도참으로 지저분하고 맛없었는데 여전하다 정말 20년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일단 식당에 들어서면서 퀴퀴한 냄새가 났고 테이블에는 눈썹인지 머리칼인지가 네다섯 가닥 있었음 돈까스김치전골나베 시켰는데 오래끓이지 않아 맹물의 맛이고 묽다 밥그릇에는 기분나쁜 불투명의 액체가 묻어있어 아예 손대지 않음 물이 셀프라하여 물뜨러갔는데 다수의 물컵이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난다 정수기 있는 공간도 지저분하고 불쾌함 주방도 밖에서 대충봐도 깨끗하지 않은데 요리하시는 분은 맨손에, 마스크나 위생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채 캡모자를 쓰고 요리중이다 안 없어지는게 정말 신기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