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써보지
처음 생겼을 때 이름 때문에 정갈한 가성비 한식집을 예상했었는데 닭전문점이라서 음? 이러고 먹은 닭곰탕이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라 다시 안 갔었는데... 오랜만에 죽이 먹고 싶어서 가봤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닭죽이었어요. 누룽지백숙의 맛도 궁금해지더군요!! #먹어서응원
가람’s
초계국수 10,000원
새콤하고 시원한 겨자 국물
깍두기는 내 취향이 아니지만
가격이 비싸서 다음엔 안갈듯
seoulsoulfood
[어느덧 자리잡은 동네 맛집] #압구정#광림교회맛집#닭요리 광림교회 인근에는 유달리 맛집이 없다. 교인들 수나 뮤지컬 관람을 위해 BBCH를 찾는 사람도 많을 진데, 청담미역을 제외하면 점심 때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사람이 몰리는 곳은 거의 없다봐도 무방하다. 몇년 전 유형준 정미소라는 다소 특이한 이름으로 자리잡은 이집은 닭칼국수와 초계국수가 메인인 닭요리 전문점이다. 이 자리에 다른 가게들이 몇번 들어왔다가 금방 망하고 나가는 것을 여러번 보았기 때문에 크게 기대 안했다. 그런데 최근보니 연일 만석이다. 날이 덥다보니 초계국수 손님이 많다. 자리잡은 걸 보니 반갑다. 오랫동안 동네 명소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 초계국수 (9,000) ★★★★★ 닭가슴살 고명과 육수의 조화가 좋다. 고명을 육수에 푹 담가 적셔 먹으면 뻑뻑함도 줄어든다.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도 먹어봤지만 전반적으로 이집이 조금 더 괜찮다. 오이와 무절임 고명도 아삭함과 산미로 시원함을 더한다. 압구정에서 시원한 걸 먹으려면 현백 냉면 밖에 선택지가 없기에 여기 초계국수는 귀하다. 김치맛도 담백한 초계국수와 잘 어울린다. (가끔 여기 김치맛 좀 생각남...)
당무맘
쌀도 팔고 그래선지 밥이 맛있어요!!맛있엉!
야근쟁이
비바람이 휘몰아치니 따뜻한게 생각났고
한동안 면식+빵식 수행만 한듯 하여 들려봤습니다.
정미소.. 에 너무 기대한 걸까요?
현미라서가 아니라 말라서 꺼끌거리는 밥...이 그릇에서 바로 투하했는지 밥공기 모양으로 담겨 나오네요.
국물 무난한데, 밥이.. 실망스러웠어요.
하긴, 정미소인데 밥메뉴 보다 면메뉴가 많은 것만 봐도..
제가 “정미소”라는 이름으로 식당 겸 쌀집을 한다면, 밥의 맛을 강조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할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밥을 먹고나니, 이곳 쌀을 살 일은 없겠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