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로였는데 남자친구는 좋아함
보쌈이랑 해물탕 같은 국물 주는건 좋은데
고기가 좀 질겨서 별로였어요 맛도 평범하구요
굳이 재방문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남자친구는 구성이 좋고 맛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또 오고 싶어하네요😂
홍홍코
고기가 너무 뻑뻑하고
낙지랑 별로 안 어울리고
보쌈이랑 같이 먹을 야채가 부족
해물김치전은 전이니까 맛있긴 한데
17000원 치고는 좀 부실한 내용물~
냉동 해산물? 넣은 느낌
엄청 시끄럽다
샐리
자가제면 칼국수로 유명한 오향절면에서 김치콩비지 정식을 먹었다. 보쌈과 반찬이 차려진 한상차림이다. 대접받는 느낌을 주는 괜찮은 식당이다. 잡채, 버섯볶음, 햄전. 호박전.세발나물무침. 생선구이. 두부조림. 도토리묵. 시금치나물. 물김치에 보쌈까지 전과 나물 등 다양한 반찬과 김치 콩비지가 나오는 정식. 그런데 김치 콩비지에 돼지고기가 넉넉히 들어 간 편은 아니다. 요즘 워낙 물가가 비싸니 저만큼 다양한 반찬에돼지고기까지 넉넉히 넣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자가제면이라 칼국수도 맛있고 다른 식사도 괜찮은 편이다. 저녁 때 보쌈과 소주 한잔도 좋다.
고산 마스터
양재에서 마지막 점심ㅜㅜ 집밥느낌! 반찬을 골고루 먹다보면 금방 다 먹는다.
고산 마스터
칼국수가 들깨 미역 칼국수다. 면도 시금치면? 부추면?이라고 하심. 들깨나 들깨탕을 좋아한다면 시도해볼만하다. 난 안먹어봤지만 콩비지찌개도 맛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