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뼈해장국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압구정로데오역 6번출구 인근에 백반집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해 해장이 필요한 날 종종 들른다. 다른 백반 메뉴들도 판매하길래 궁금해서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도 시도해봤는데 상당히 평범했다. 이 집은 뼈해장국이 제일 낫다는 결론. 뼈해장국도 사실 엄청난 맛은 아니고 사실 그냥 무난하다. 하지만 이모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연신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아주신다. 지나가다가 반찬 떨어진게 보이면 먼저 챙겨주시기도 하고,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곳. 대단한 맛집은 아니어도 먹는 동안 편안해서 자주 오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