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민
강남 떡도리탕집
짧은 해외파견을 마치고 한국 오자마자 먹은 빨간음식..
최고의 선택이었고..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운 맛
지내
떡볶이에 닭을 추가한 느낌 ?
웨이팅 각오를 했지만 다행히 평일 오후엔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떡도리탕 중 + 주먹밥 추가 (29,000₩ + 2,500₩ )
이름답게 떡이 훌훌 들어간다. 진짜 금방 사라져서 중간에 볶음밥 포기하기로 하고 떡 추가함. 근데 먹다보니 은근 닭이 적은 것 같기도 하고 …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 은근 달짝지근해서 볶음밥보다 떡 추가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해 … 예상했던 대로 맵고 달고 간이 세다. 이렇게 먹으니 양 적은 사람 셋이서 가서 딱 알맞았다.
맛은 있지만 한참 기다려서 먹을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음. 당연하지만 옷이랑 머리에 냄새가 진짜 잘 배니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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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3
인생은기세💪
진심 웨이팅 필수인곳..
웨이팅 안하면 못 먹거나 재료소진..
떡이 쫀득하고 닭은 그냥 녹고 맛있어요
양념이 진짜 미친거같긴한데 한번쯤 먹어보세요
양송이
강남 유명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일반 닭도리탕 보다 뭔가 엽떡? 떡볶이 양념으러 만든 닭도리탕 같은 느낌이였어요 엄청나게 맛있다라기 보단 그냥 먹을만하다! 였어요
체리콕
캐치테이블로 원격 웨이링 안 하면 힘든 집
늘 걸어놓고 딴짓하다 왔었음
처음 먹었을 땐 뭐 그정돈가?? 그정도 아닌데 했는데 두번째 방문 때부턴 그냥 사랑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