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새우전이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리뷰 쓰면서도 또 먹고싶습니다.
근엄한치즈계란말이
토요일 5시쯤 방문했어요. 딱 도착했을때 자리가 하나도 없었고 남자 사장님이 여자 세명 테이블은 늦게 나올거라고 오래 기더릴거라고 했거든요? 근데 여자셋 테이블이 젤 빨리 나옴요 ㅎ
리뷰 찾아볼때 사장님이 친절하다, 불친절하다 리뷰가 공존했는데 왜그런지 알 것 같아요. 남자 사장님은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불친절하고 뭐지? 싶은데 서빙해주신 여자분은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아나고회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이 날은 아나고회가 없고 광어회가 있었어요. 회 퀄리티나 막장이 너무 좋아서 인상깊었고, 새우전도 새우가 알알이 씹히는게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조개탕(?) 시원하면서도 매콤하고 깊은게 정말 감동 ㅠㅠㅠㅠ 소주 계속 들어가는 맛입니다 👍👍👍
주당이라면? 못나올 맛이에요. 굿굿
Luscious.K
#수서동 #놀부포차
"아나고회를 신기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수서역에서 꽤 이름난 포차가 있다.
허름한 곳인데 손님은 늘 그득이고 메뉴는 왠만한 포차메뉴는 다 있는 것 같다.
그 중 신기한 메뉴가 있는데 바로 <아나고회>
흔히 알고있는 아나고회는 크게 두 가지다. 뼈째 잘개 채쳐 물기를 꽉 짜서 먹는 기본적인 아나고회. 두툼하게 썰되 뼈끊기 방법으로 뼈째 큼지막한 회덩이를 먹게하는 아니고회.
그런데 이곳의 아나고회는 지금까지 아나고회와는 다른 형식의 회다. 아나고 뼈를 일반 회 처럼 발라내서 살만 얇게 회뜬 아나고회.
신기하지만 맛까지 신기하진 않다. 질긴 듯하고 마른 듯한 식감이라 오히려 퍼석한 느낌이 나는 것 같다. 대신 쌈을 싸서 특별된장에 싸서 먹는다면 또 그 맛이 별미다. 연하게 느껴지는 흰살생선의 단백함 속의 고소함.
뭔가 특별하긴 하다.
먹음직 스러운 콩나물국은 훌륭하지만 조리된 전을 다시 데워주는 육전은 맛과 상관 없이 비추다.
허영만 화백이 출연하는 유튜브 방송에 나온 곳인가보다. 요즘 성시경씨 다음으로 잘 먹히는 먹방러가 허영만 화백인 듯 하다.
PS: 음식 먹기 위한 여러 가지 장들을 잘 준비해 주시는 것만으로 이곳은 꽤 괜찮은 포차다.
#러셔스의베스트술집
Jㅐ
수서역에 위치한 술집 "놀부포차". 맛집 고수 친구가 데려가줘서 알게된 곳. 아파트 단지 구석에 숨어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놀랐어요. 음식도 맛있고 이모님들도 친절하세요 : ) '주꾸미 숙회'. 봄이라는 계절. 누군가에게는 벚꽃의 계절이고 누군가에게는 설렘의 계절이겠지만, 저에게는 머리에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계절!!(쭈룩) 살짝 이르기는 하지만 주꾸미가 있다기에 주문!! 통통한 머리를 한입에 넣었을 때, 밥알같은 알들이 입에서 와글와글 거리는 식감과 특유의 고소한 맛은 세상 부러울 것이 없게 만들어주네요!! 진짜 세상에 더 맛있는 음식이 있을까?? 봄은 주꾸미의 계절입니다+_+ '두부김치'도 괜찮았어요. 두부랑 볶음김치 둘 다 마음에 들어요. 분위기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소주 한 잔 하기엔 괜찮은 분위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