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 클래식
아주옛날옛적 아이스크림 와플(?) 로 핫하시다가
코로나 직격탄에 영업시간이 단축되서 아쉬운곳,,
늦은 저녁애 배고플때 찾는곳이였는데
이제는 8시가 라스트오더라 아쉽긴해요..😅
전반적으로 맛없는 메뉴가 없는거같아요
어떤메뉴던 평타치고 먹고들어가는거같습니당
터줏대감인만큼 맛은 말모말모 👍🏻
미국맛이 그리울땐 버터핑거
퍼플베리
가끔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미국식 팬케이크와 오믈렛 😌
바로 옆 오아시스 오믈렛이 예쁘고 부드러운 맛이라면 버터핑거팬케익스는 클럼지한 미국 스타일이라 둘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살몬 오믈렛은 다른 오믈렛들과 다르게 리코타 샐러드가 함께 나와요 :)
퍼플베리
비오는 날에 검보 ❣️ 버터핑거팬케이크에는 팬케이크 말고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숨겨진 다양한 미국식 메뉴들이 있습니다 😌
첨 먹었을때는 과연 이걸 검보라 부를 수 있는가.. 한국화가 많이 되어 남부 시즈닝 맛은 하나도 안나고 그냥 검보 속재료들이 들어간 살짝 매콤한 토마토 스프에 가깝지만 (고급진 마녀스프 느낌) , 편견 없이 갓나온 따끈한 스프에 강황밥 말아 먹으면 맛있어요!
아름답게 통통하게
집이 그립다는 미국 친구 데려갔더니 눈물을 살짝 닦아내며 맛있게 먹어서 쪼끔 웃펐습니다ㅋㅋ가격은 사악하지만 찐 미국식 팬케이크에 버터밀크 버터, 넉넉한 양이 늘 정겨워요. 커피외 스무디, 콜라 등의 양이 진짜 많으니 하나만 시켜서 나눠 마시는거 추천드려요. 양이 부담스러우면 단품 팬케이크에 사이드 추가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