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린
병맥주가 싸진 않은데 음악을 다 씨디로 틀어주시고 기분탓인지 소리가 좋았다. 사장님 좀 특이하신데 나쁜 의미는 아니고 신청곡도 잘 틀어주시는 편.
치히로
넘 사랑하는 LP바..
클래식/올드팝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력추천🤎🤎
ㄴ 일단 음향이 정말 크고 짱짱해서 여기서 교향곡이나 협주곡 들으면 악기 울림 하나하나 다 느껴지면서 감동 장난 아니구요..
ㄴ 올드팝은 그냥 여기 분위기랑 찰떡
사장님이 클래식에 조예가 깊으신 것 같던데 그래서 클래식 곡 아무거나 써서 내도 찰떡같이 좋은 버전 골라서 틀어주신당. 이런 곳 정말 흔치 않거든요! 토요일에는 주기적으로 클래식 감상회도 합니당 ㅎㅎ 입장료 내고 들어가기 가능
글라스도 팔긴 하지만 신청곡 들으면서 한잔만으론 절대 부족하니까 첨부터 바틀시키기 🤓 도수 낮은 거 시켜도 분위기에 취함 🤪
하초
사장님이 스피커를 새로 바꾸셨다고 하셔서 음감회 다녀왔어요. 보통은 토요일 오후 3시 반부터 6시까지 클래식 음감회를 여시는데, 이날은 일요일에 재즈 명반 특집을 열어주셨네요.
클래식을 무지막지한 볼륨으로 두 시간 반씩 틀어주는 곳은 정말 드물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소중했는데 새로 바꾸신 스피커가... ㅜㅜ 아니 분명 바꾼지 일주일밖에 안 됐다고 하셨는데 어쩜 이렇게 밸런스도 좋고 깨끗하죠?! 오스카 피터슨을 틀어주셨는데 활로 콘트라 켜는 소리 듣고 기절할 뻔했어요 저음역대 현악기가 안 뭉개지고 이렇게 깨끗하게 들리는 거 처음이에요...
잘 몰랐는데 재즈 듣기 좋은 스피커가 따로 있나 봐요. 제품보다는 연식이나 특성 면에서요. 말씀으로는 반응 속도가 빨라야 스윙감이 잘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잘 모르겠고 제가 거의 춤을 춘 것은 확실합니다(?)
음감회 레파토리는 블로그/인스타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사전에 참여하겠다고 댓글을 남긴 후에 가셔야 해요. (예약금X) 토요일 음감회에서 심포니를 틀어주는 어느 날 몽바에서 만나요...😇
*건물 2층에 위치. 실외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 함.
엥겔
들어간 순간 타임 워프한 것 같은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곳
몸이 웅 웅 울릴 정도로 음악을 정말 크게 틀어준다 🔊 앞사람하고도 이야기 못한다 음악 소리 잦아들었을 때 막 소리질러야 소통 가능 근데 그게 너무 좋았음 😌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할 수 있어서 하나 듣고 또 술 마시다가 또 하나 신청하고 … 여기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노래를 많이 찾아서 다시 와야지 하고 생각했다
슈크림
음악듣기 좋은 장소
요즘 이런곳이 있다는게 놀랍고 한 번 가보고나면 재방문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됨
주기적으로 주제가있는 클래식 이벤트(유료)도 하니 음악 좋아하는 분은 그 때를 맞추어가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