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대신 지삼선, 라즈지. 맛있었는데 라즈지는 닭뼈가 너무 많아 먹기 좀불편했다. 같이 간 동행이 라즈지 먹고싶다고 한건데 만족스러워했음. 그나저나 논현 이쪽은 갈때마다 왜이리 하수구 냄새에 뭔가 어수선한게 참 별로지 ㅎㅎ
이연
양꼬치뿐 아니라 요리도 괜찮고, 무엇보다
만두! 만두가 맛있다!!
이썬
줄이 늘 길어사 아쉽지만 맛있어요
뼈주부
영엄한(?) 양꼬치
아무래도 동네가 이렇다 보니 다른 곳보다 비싸고 꼬치가 얇은 느낌이지만 내부가 굉장히 깨끗하고 꿔바로우에 제대로 산미가 살아있어요
6시엔 매우 만석
뚀룡뇽
뽈레에서 엄청 핫해서 가본 논현양꼬치
기대를 하고 갔는데도 굉장히 맛있었다 ㅎㅎ
양꼬치는 다른데보다 촉촉하긴 했는데 엄청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고
꿔바로우는 소스가 첨에 엄청 적어서 이게 맞나? 했는데 튀김이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양념이 조금이어도 충분히 가려지지 않아 신기했다...
닭튀김도 많이 시켜서 따라 시켜봤는대 바삭 맵짠 술안주!
다음엔 가지요리 꼭 먹어보고 싶다
사장님이 센스있게 요리류도 두접시로 나눠 먹기편하게 해주시고 친절하셨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