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_voyage
서울 신사동 맛집: 한일관
우리나라 한식 문화의 중심, 노포 불고기 맛집
한식 명가의 역사
1939년 종로3가에서 ‘화선옥’으로 시작
1945년 ‘한일관(韓一館)’으로 상호 변경
6.25 당시 부산에서 영업 후 서울로 복귀
현재 4대째 가업 승계, 국내 대표 한식당 중 하나
2008년 신사동으로 본점 이전
🚗 위치 & 시설
단독 건물, 발렛 주차 가능
고급스럽고 쾌적한 외관
🍽️ 추천 메뉴: 전통갈비구이 상차림
기본찬: 배추김치, 호박버섯무침, 무생채, 젓갈 등 깔끔하고 맛있는 반찬
애피타이저:
등심로스편채 – 야채와 고기 조합, 입맛 돋우는 깔끔함
메인:
낙지볶음 & 소면 –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한 맛
대한민국 No.1 빈대떡 – 중독적인 맛
한우 갈비 – 전통적인 올드 스타일, 깊은 풍미
식사 선택지 다양:
육개장, 된장찌개, 우거지탕, 골동반, 냉면 등
봄나물 비빔밥 – 계절의 맛
육개장 – 깊고 얼큰한 국물, 강력 추천 메뉴
🍬 마무리
약과 & 수정과로 깔끔하게 식사 마무리
📝 총평
가격은 다소 높지만, 여전히 맛은 최고 수준
오랜 전통과 품질을 유지하는 한식의 자존심
제대로 된 상차림과 정갈한 한식을 원한다면 강력 추천
Luscious.K
#신사동 #한일관
"장점을 찾아볼 수 없는 한일관"
삼원가든과 쌍벽이라고 생각했던 한일관인데 삼원가든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음식점이다.
불고기와 갈비가 들어가는 한정식집이라고 하는 것이 나을 듯.
음식들이 대체로 맛이 없고 귀해 보이지 않는다.
이집의 명성에 비해 초라한 맛내기와 비주얼이 아쉽다.
코스의 구성도 참 구태의연하다.
질긴 전복구이.
더 질긴 낙지 볶음.
다행히 바로 부쳐 바삭하고 맛있었던 녹두빈대떡.
싱겁고 간이 전혀 안맞는 불고기.
많이 질긴 갈비.
마무리 식사도 간이 안맞는다.
그나마 냉면이 선방하지만 비빔밥도 질척한 밥과 싱거운 구성요소들로 인해 비빔밥 조화의 맛이 안난다.
엄청난 양의 된장찌개로 그나마 밥을 먹었다.
좁아서 답답하고, 서빙 느려서 답답하고, 울리는 공간에서 엄청난 소음은 식사의 편안함을 해친다.
이집의 장점은 뭔가?
#러셔스의워스트
Song
이런 류의 음식점을 처음으로 경험해본 곳.
그때는 광화문 그랑서울 자리(정확히는 sc제일은행 옆)에 있었는데
어린나이에 도심 한가운데 이런 규모의 음식점이 있다는 것에 충격받았었다.
뭐 여튼 몇년만에 들렀다.
이전에는 1층에서 먹고가곤 했는데
접객시스템이 바뀌었는지 5층으로 안내받음.
냉면과 낙지볶음. 일행은 골동반을 주문.
낙지볶음은 불향도 세고 적당히 칼칼한 게 소주가 땡기는 맛이었고
냉면은 먹다보니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많았음.
여전히 깔끔했다.
다음에 들를일이 있다면,
녹두전, 만두, 낙지볶음 등 술안주꺼리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술한잔 해 볼 생각.
강북쪽에도 여기저기 지점 생겨서 거기 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여전합니다 평냉계절 전 들러 점심코스 가볍게 먹었습니다 식사는 우거지탕으로 했는데 된장인지 청국장인지 구수한 장맛이 났습니다
알배추랑 깻잎 채썰어서 새콤간장 양념한 저 찬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ㅋㅋ
샐리
처음 포장으로 한일관 음식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특히 탕평채가 아주 괜찮았다. 손님 왔을 때 공수해서 사용하면 잡채보다 새로운 맛과 모양으로 좋을 것같아 강추하고 싶다. 함께 가져온 낙지볶음도 은근히 매워 맛있었다. 음식점에서 먹을 때보다 더 맛있게 먹은 것같다. 함께 준 소면도 불지않아서 함께 먹기에 좋았고 집의 밥과 함께 먹으니 1인분어도 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한일관은 고기를 구워서 계속 뜨겁게 먹을 수 있는 그릇에 서비스하는게 특징인데.직접 구워 먹는게 아니라 맛이 많이 떨어져서 항상 아쉬웠는데 낙지볶음과 탕평채는 직화가 아니어도 되는 음식이라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