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끌리는 막회, 싱싱이 야채막회" 아마 언젠가 괜찮은 곳이라고 귓동냥으로 들었던 곳 같다. 연말의 어느 날 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오늘 아니면 못갈듯하여 문을 열어봤다. 그리고 금방 만석이 된걸 생각한다면 들어오길 잘했다. 대표메뉴인 막회가 먹고싶어 그대로 주문부터한다. ■막회 내가 원하는데로 만들어먹는 DIY방식의 막회. 막회는 회와 초장에 무친 야채가 따로. 원하면 회만 먹어도 같이 싸먹어도, 초장을 더해도, 깻잎에 이를 싸서 먹어도 등등의 방법으로 먹으면 되겠다. 야채는 초장을 많이넣어 섞은게 아니니 초장맛으로 먹는게 아닌게 되는 부분은 좋았다. 친절한 직원분의 열린마음도 또 찾아볼까 생각하게 되는 곳.
키에리
싱싱이 야채막회🐟
깻잎+김에 야채 올리고 회 한점 올리고 와사비 찔끔 넣어 한 입 먹으면 술이 호로록~
소라도 달고 맛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