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
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오래되었다는 강남역의 바! 강남역 한복판인 거 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 점에서 아주 좋았다 근데 딱 거기까지인 곳!
최민규
4잔 93,000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이 없어 물어보니 메뉴와 가격표가 없이(?) 원하는 술을 얘기하면 바텐더가 알아서 술을 만들어주는 곳 이라는 설명을 들었어요. 첫잔은 도수상관 없이 가능한 상큼한 칵테일을 주문했고, 두번째 잔은 똑같이 상큼한 칵테일이지만 도수가 센걸로 주문했어요. 두잔모두 상큼하고 맛있었고, 내주시면서 어떤 칵테일이다~~ 설명을 해주셨는데 칵테일을 평소에 즐기거나 관련 지식이 있고 하지는 않아 기억이 나지는 않아요. 분위기는 좋있고, 칵테일에 대한 배경지식? 같은게 없이 편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이나가
0. 강남역 파복스. 상들리에와 사다리가 인상 적인. 1. 안 되는게 좀 있네요? 일단 첫 번째로 시킨 모스코 뮬이 안되었고 그래서 시킨 다이키리 다음 시그니처 칵테일 주문했는데 시그니처 칵테일 다 안된다고. 혹시 바텐더님 일일 용병이신건가요? 2. 다이키리. 알콜맛이 너무 강하여 (못 마실 정도는 아니다) 혹시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답할 생각이었으나 그런건 없었다.. 바가 12~15자리 만석이었으니 바쁠만 하긴 하겠죠. 그 다음 잔 민트 줄렙까지 마시고 일어났습니다. 3. 썩 나쁘지 않았고 바의 분위기도, 친절도도 기준점 이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특히 직원분은 아주 친절 하였으니. 재방문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맛이 어떠냐 물어보지 않은 죄, (옆 사람은 주면서) 우리는 코스터 챙겨주지 않은 죄, 무엇보다 가게 문 바로 앞에서 담배 핀 죄! 이와 같은 이유로 재방문 없음 형에 처한다.
YNZ
강남 파복스 재방문기. 원래 일하시던 매니저님이 그만두셨다고 하더니 칵테일 메이킹 스타일이 확실히 달라졌다. 바텐더마다 스타일이라던가 잘하는 메뉴가 다르니 어쩔 수 없지만 ㅠ 이전 방문에 정말 만족했던 터라 같은 메뉴를 주문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메뉴판이 완전히 바뀌었고, 여전히 가격은 착한 편.
혀니이
편한 분위기에서 칵테일, 와인,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강남역 근처의 파복스. 신기한 구조의 복층이라 일행들과 독립된 공간이 필요할 때 예약하기 좋을 듯. 바 자리에 앉으면 소통하며 시간보낼 수도 있겠다. 베리베리베리 칵테일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귀엽다! 브리치즈 플레이트도 구운 브리에 꿀인데 뭐. 강남역 왔는데 맥주로는 기분내기 아쉬울 때 찾기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