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대 초반이였다면 굉장히 좋아했을 곳.
다만 시간이 흘러 후반인 나에겐 너무 달다.... 맛은 있는데 달다....먹으면서 죄책감 생긴달까?ㅎㅎ 피넛버터가 들어간건지 땅콩 향과 달달한 소보로와 사과가 입안에 따끈하게 가득 찬다. 위에 올려진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함께 하면 당 올리기 딱임.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먹겠다는게 아쉬운 점. 한창 애플팬 인기로 유행이였던 곳이 그래도 계속 영업한다는건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기에 살아남은 것 같기도 함. 방문해서 먹어볼 가치는 있다.
ㅇㅇㅈ
분위기 좋고 어둡고 복작복작한 카페의
귀엽고 맛있는 애플크럼블
맵찔이
신사동 답게 북적북적하지만 롱블랙은 또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뒤에 일정이 있어 호다닥 나온게 좀 아쉬웠네요
라물장
♤ 아메리카노 (5,500₩) ♤ 블루베리 티 (6,000₩) 힙스터들의 카페. 쩌렁쩌렁 울리는 힙합과 투박한 벽돌 인테리어. 작업할 게 있어서 늦게까지 여는 카페를 탐색하다 찾은 곳인데, 사실 작업에 적합한 곳은 아니다. 커피는 무난했고, 블루베리 티가 꽤 진하고 향도 좋아서 맛있었다. 음료보다는 디저트 메뉴로 더 유명한 곳 같던데 다음에 올 일 있으면 시도해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