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마담밍

#대치동 #마담밍 "언제 가도 기분 좋은 중식당" 선릉역 최고의 중식당인 마담밍은 맛도 좋지만 친절로 무장한 기분 좋은 집이다. 언제나 밝게 웃는 종업원들과 친절한 응대, 짬뽕의 면과 국물이 무한리필이라고 나긋하게 말씀하시는 여사님들과 함께라면 식사가 늘 즐거운 곳이다. 여기에 맛이 더해지니 최고의 중식당 반열에 있을 수 밖에.... #팔보라조 #팔보채 정식 이름은 <팔보라조 Red> 다른 중식당의 팔보채라고 보면 된다. 적절한 맵칼함과 잘 조리된 해물,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멋진 메뉴다. 살짝 매운 맛은 감칠맛을 상승시킨다. 이집 최애 메뉴. #탕수육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마담밍의 탕수육. 포실한 튀김옷과 실한 고기, 새콤달콤 정석 탕수육 소스는 언제나 만족스럽다. #유린기 딱, 정확히, 완벽하게 정석인 유린기. 잘 튀긴 닭고기에 새콤 시큼한 소스, 맵싸한 청양고추. 누가 시켜도 호불호 없는 정확한 유린기. #쟁반짜장 짜장면에 사천식 해물 소스를 올려 볶아 먹는 마담밍 시그니쳐. 비주얼에서 오는 멋짐이 있지만 맛은 살짝 싱겨워서 짬뽕에 눌리는 아쉬움은 있다 ㅎㅎ 그래도 남은 소스 철판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 한국형 디저트 메뉴라 늘 인기! 냉짬뽕집으로만 알려져 있는 마담밍이지만 요리도 호텔급이라 꼭 요리를 맛보시라 추천드린다. 하지만 이집 최고의 맛은 역시 <친절> #러셔스의베스트중식 #러셔스의베스트팔보채 #러셔스의베스트탕수육 #러셔스의베스트유린기

선릉에서 중국집 하나를 꼽는다면 마담밍이지 않을까. 점심에도 웨이팅은 필수, 저녁에도 늦게 가면 자리가 없는 곳이다.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찾아보니 2000년도에 개업. 과거에는 반반메뉴도 판매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단품이며, 고급화된 중화요릿집으로 발전하지 않았나 싶다. ■탕수육 남자 셋이 방문했으니 자연스레 탕수육을 추가. 돼지고기는 일정한 크기로 두툼하니 식감의 변화가 쭉 이어진다. 소스는 새콤달콤한 가운데 계피가 주는 맛이 살짝, 빼꼼 고개를 내민정도의 맛. ■짜장면 짜장소스는 바로 볶아낸 것처럼 까만 빛의 색이 좋았으며 과하게 달지 않고 짠맛의 포인트가 잘 잡혀있었다.

#대치동 #마담밍 "대단한 팔보채를 만났다" 워낙 유명한 특허메뉴가 있는 대치동의 명소 중식당이다. 게다가 얼마나 친절하신지 친절이 덕지덕지 느껴지는 #친절식당 자주 가는 곳이긴 한데 갈 때마다 먹는 메뉴만 먹는 듯 하여 이번엔 처음 시켜보는 팔보채를 주문해 봤다. 스페셜 섹션이 있고 메뉴 정식 이름은 #팔보라조 이지만 특이하게 레드, 화이트 소스를 고를 수 있다. 이름이 라조인데 ㅋㅋ 가게에서는 99% 레드 소스로 하신다 하여 빨갛게 부탁을 드렸더니 #팔보채 가 나왔다. 호텔 처럼 큼지막하고 신선한 해물이 눈에 띄고 영콘 등 좋아하는 채소도 잔뜩 들어간다. 매콤하면서 달큰한데 짠맛이 더 우세하고 불향이 느껴지는 아주 잘 볶은 요리다. 기가 막히다. 작은 사이즈로 주문한 것을 후회하는 메뉴. 본인이 먹은 팔보채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좋다. 탕수육도 수준급. 살짝 간이 되어 있어서 고기튀김으로 먹어도 좋다. 후추, 소금 모두 잘 어울린다. 간장탕수 소스인데 산미와 단맛이 과하지 않아 부드러운 느낌이고 부드러운 튀김옷과 함께 궁합이 잘 맞는다. 늘 맛있는 냉짬뽕도 여전히 맛있고 마무리로 주시는 디저트 도넛도 좋다. #러셔스의베스트중식 #러셔스의베스트팔보채 #러셔스의베스트탕수육 #러셔스회식

마담밍에 대표 메뉴이자 추천드리는 메뉴인 쟁반짜장 입니다. 2인기준이며 여러가지 해산물과 철판에 제공됩니다. 2명이 방문해서 하나 시킨 후 공기밥 1개를 남음 소스에 비벼먹으면 기절. 선릉역에선 여기 가세요!

탕수육 사진은 없지만 탕수육 굿 볶음밥 냉짬뽕 무난무난~ 냉짬뽕 기대하고 갔는데 약간 기름져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