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스시 코마츠

입문자가 방문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이정도 가격대에 도화새우랑 우니 참치를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날 금태에 완전 빠져버림 금태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집에서 해먹어도 이행이 날까😂

스시맛을모르는데 스시가 많이나옴ㅋ 안좋아하는데 비리지않고 부드러운거보니 맛있는것같음 아쉬운점은 스시외에 특색있고 특별한 메뉴가 없다는것. 다른오마카세에 비해 보는재미도 없고 창의력도없어서 비교적 쉐프가 고생안할듯했다. 튀김.조림등 입맛돋을 메뉴도없고 스시.국물뿐이라 다신 안올것같다 스시로 좋은곳와보고 싶어서 1인20만원 와본건데 분위기도 그냥 회전초밥집같고 너무별로였다 이자까야보다도 투자안한느낌 쉐프도 어리버리한듯 숫기없고 서빙일본인은 전달력도 약해서..사장님이 좀 서빙하는분을 바꿨으면.. 값이 있으면 갚어치를 해야하는데 불만족스럽긴하다. (참치뱃살.감성돔.줄무늬정갱이.밴자리돔. 피조개 민성어.전갱이.금태.다랑어속살 아카미적신)

금태가 맛있어용!! 앵콜스시로 또 먹음

그냥 그랬어요 런치 카운터로 방문했고 가격은 11만원 양은 엄청 많지는 않고 딱 적당한 정도로 나오고 구성도 무난해요 카운터에서 계속 구경하면서 먹었는데 음..생각보다 엉성하셔서 놀랐어요 회 썰때도 막 생선이 찢어져서 중간에 버리시고 스시 쥘때도 밥이 막 날라다니고 재미는 있었는데ㅋㅋㅋ재방문은 안할것같아요..

음 맛있어! 재방문 의사 있음 토요일 런치로 먹은 오마카세🌸 다찌석 모두 만석이었고 안쪽에 룸도 따로 있는 것 같았다. 갠적으로 사시미보다 스시를 좋아하고, 여러가지 피스들 다 맛있었는데 특히 다시마 올린 도미! 다시마 아주 살짝 올라간 것 만으로 굉장한 킥이었다. 관자에 우니크림 올려서 김 싸주신 것도 거의 녹아 없어지는 느낌,, 간장에 절인 아까미도 기억에 남는다. 다 먹고 났을 때 아 엄청 배불러 배 찢어져 는 아니지만 꽤 배불렀음. 후토마키 좋아하는데 안나와서 조금 아쉬웠고, 온소바는 내입엔 최악이었다.. 무슨맛인지 모르겠..;; 디저트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정말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