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스물하나
혼자 있고 싶은 날, 조용히 여유 갖기 딱 좋은 카페
지하에 책방도 있어서 취향 맞는 책 꺼내 읽으면 힐링할 수 있고 곳곳에 사장님 애정이 느껴져서 분위기가 따스한 느낌
소품이나 인테리어도 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좋았어요
디저트랑 음료 다 너무 맛있습니다 👍👍
푸린
여기 우연히 커피 한 잔 마셨는데 지하의 공간이 너무 좋았다. 공방? 겸 책도 판매하고 음료 한 잔 시켜도 작업시간 제한이 없는듯. 그림책만 있는 공간도 따로 있었다. 공간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이 많았다. 공간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다재다능해보였다. 담엔 빵이나 디저트도 시켜 봐야지. 동선 맞는대로 또 갈 것!
Jessica
성격상 방문해본 카페는 재방문을 꺼리는 편인데 이런 선물같은 곳을 발견하면 어쩔수없이 나도 모르게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 항상 중요시하는 조명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고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 전반적으로 목재 인테리어로 카페를 꾸미셨고 책방도 있는 것 같은데 방문하지는 않았음 바닐라빈라떼 마셨는데 생각보다 달달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맛남 빈티지 소품도 많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곳 집에서 가까웠다면 단골하고픈 곳이다
name
가게 이전 후에 인테리어와 분위기 더 좋아진 송커피 :> (예전 위치와 1분 거리ㅎㅎ) 커피, 차, 샌드위치, 마카롱 다 맛있다~! 원래도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였고 지금도 늘 사람이 꽤 있음! 여기는 뭔가 마음 편해지는 분위기가 있다..
주택가 골목에 가게가 있는데 지하의 듄비어와 간판이 나란히 붙어있는 것이 아주 귀여움.. 마지막 사진은 카페 창 밖 작은 잔디밭을 행복하게 뛰놀던 갱얼쥐..🤍
윤끼룩
꼭 제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날에는 다른 사람들이 늦더라구요 😇
카페에서 시간 보내려고 들린 곳인데,
자몽티를 이렇게 내어주시면 신뢰감이 급상승합니다.
혹시나 근처에 다시 오게 되면 커피도 마셔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