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집 커피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은 조금 놀랐다.
복숭아향과 꽃향 비스무레한게 올라오는데
가향을 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극적이었음.
어느새
플랫화이트가 맛있었어요.
어느새
여기에서 스노우벅이라는 이름의 아인슈페너를 마신 뒤 종종 들러서 이런 저런 커피들 맛을 보고 있어요. 12시부터 1시 사이가 피크타임으로 몹시 붐비고 소란스럽지만 그 외 시간은 쾌적해요. 다만 주중에도 저녁 7시 마감이라는🙂
👁👅👁
요즘 진짜 맨날 가는 카페
카페 아이엠은 더 가까워서 좋은데
2시간 이상 있으면 좀 눈치보여서
상대적으로 덜 눈치 보이는 커피플랜트에 간다
매장이 엄청 넓고 콘센트 자리도 꽤 있다
스벅은 콘센트 자리경쟁이 심하고
인터넷이 가끔 잡혔다 풀렸다해서 요즘은
그냥 커피플랜트 말뚝쓰
커피를 안마셔서...
커피 외 음료들은 무난 그 자체
베이커리도 그냥 구색만 갖춘 정도.
kalbi
아인슈페너 맛없..ㅜㅜ 그래도 양재 카페 중에선 젤 크고 넓하고 요즘 유행하는 곳 같은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