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레드 강남본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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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상당한 편이고 줄서기 기계가 있어서
번호등록 후 편안하게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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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첫방문에는 베스트 메뉴를 먹는게 국룰 이니
레드크림파스타와 바비스테이크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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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크림 파스타는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서 가볍게
1단계로 주문 했고 셀프바에 밥이있다는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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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스타는 보통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갈비
맛 특유의 단짠함과 살짝 매콤함이 곁드려저 질리지
않게 계속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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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스테이크도 고기도 부드럽고 다양한 가니쉬까지
들어 있어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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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셀프바가서 빨간 밥과 김가루 가져오셔서
쓱쓱 비벼 드세요 정말 엄청 맛났습니다
뽀야미
근 7-8년만에 방문한 바비레드
옛날엔 웨이팅해서 먹었는데 이젠 널널-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나는 추억의 입맛에 약한 편인가바
파스타랑 갈비 하나씩 시키면 쵝오의 조합
먹뿌
[강남 / 바비레드]
전부터 강남에서 먹을 거 없을 때 가는 곳.
시키는 메뉴는 항상 똑같다. 레드 크림 파스타와 스테이크 샐러드. 언제 먹어도 기본은 하는 맛이다.
무엇보다 여긴 파스타 소스에 밥 비벼 먹는 게 국룰.
최근에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걸로 바뀐 거 같은데 가서 결제하는 건 똑같다. 굳이 왜 바꾼 건지는 의문이다.
먹깨비
맛있긴한데..떡볶이맛같음
으라차차
소갈비스튜를 반드시 시켜야한다 왜냐고?
여기에 밥을 비벼먹어야 하니까!!!!!!!!!!
한창 이곳에 빠져서 겁나 갔었는데...ㅎ
몇년만에 가도 사람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