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틈새라면 둔촌점 다녀왔어요
매장에 들어가니 대부분 혼밥
하시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매운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종종
천호점을 방문했었는데 운동 후
둔촌점이 있어 방문했습니다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었고 오리지널인
빨계떡으로 주문할까 하다가
빨부대로 주문했어요
맵기는 기본으로 주문했고
빨계떡에 부대찌게 재료가
들어간 메뉴입니다
저는 살짝 덜 익은 면을 좋아
하는데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기본인데도 매운맛이 살짝
있었고 칼칼한 국물과 햄의
조합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떡과 콩나물이 들어 있어 해장
메뉴로도 추천드립니다
사이드 메뉴로 주먹밥 종류도
있어 같이 즐기면 좋을거 같아요
😋 ㅇㅅㅇ
와 지나가다가 틈새라면이 있어서 먹었어요
아주 가끔 생각나는데 당분간 버틸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은 파견같지 않은 3주간의 성내동 사무실 파견 생활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