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카페 밀

이런 저런 빵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는 빵은 하나도 없다... 제일 맛없는 건 이 빵. 모든 빵이 대체로 하루 이상은 지난 게 아닐까? 싶은 느낌임.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있는카페 강문바다빵이라는 특이한빵 판매 (유자크림치즈맛은 비추임) 아인슈패너는 갠춘

작은 동네 빵집인데 맛있어요! 이것저것 샀는데 사진은 넛츠파이만 있네요. 파이가 정말 맛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우리밀 카스테라는 달지도 않고 푸석하지도 않은, 딱 좋아하는 맛이구요, 프로블론이라고 파니니 샌드위치도 맛나고, 구리볼은 옛날식 앙금과자인데 부모님께서 넘나 맛있게 드셨습니다. 동네에 생겨서 감사한 곳이에요. 식빵도 있으면 참 좋겠는데..ㅎㅎ

호밀빵인데 식감은 우유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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