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궁중추어탕

아마도 12월 마지막날이었던듯. 팀원들과 함께 점심.

칼국수는 물론이고 반찬도 깔끔한 오래된 맛집. 다른분들은 추어탕을 먹었는데 걸쭉한 느낌이 아닌 가벼운 맛의 추어탕입니다.

날씨가 흐리면 생각나는 곳. 신입분이 입사하셔서 간만에 방문. 전화 주문하시면 그럭저럭(?) 빨리 나옵니다. 전 여기 배추김치보다 마늘김치가 더 맛있더라구요.

눈이 오는 날 회사 점심으로 칼국수랑 생선전(동태). 갓 구운 전 아뜨뜨. 김치랑 마늘절임..?도 맛있어요. 오늘은 그냥 방문했는데 일찍 나와서 다행.

회사점심으로 방문. 이번엔 전화하고 감..! 네이버에 등록은 안되어있지만 인터넷 뒤져보면 전화번호 찾을수 있어요. 칼국수랑 생선전! 날씨가 추워지니 더욱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