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니
우리 로마사 팀 신년 회식
원래 있었던 모힝과 동일한데 이름만 바뀌었다.
직원도 동일 메뉴도 동일.
낙성대에서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무난한 음식들, 친절한 직원분.
토마호크 스테이크 850그람
그리고 파스타 등 이것저것 쉐어하여 6인이 배불리 먹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움.
하하호호 웃으며 지도교수님과 동료들이 공부하는 이야기도 듣고…
오늘 선생님의 명언: 논문을 빨리 쓰려고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재미있게 합시다!
너무나 따뜻하신 우리 선생님.. 🩷💜
넵, 열심히 잼나게 하겠습니다.
근데 이거 먹고 사흘 후에 슨생님께서 제 꿈에서 저를 호되게 혼내주셔서 새벽에 잠이 번쩍 깨버렸어요..
신년 회식 후 벌써 일주일이 지나갔군요.. 내일부턴 다시 정신차리고 논문 쓰겠습니다… 😭
김화니
낙성대 비스트로 모힝!
적당히 고급진 소수 회식 장소로 모힝이 괜찮지.
육식가 세트는 첨 먹어봤는데 세 가지 코스 모두에 소고기 찹스테이크가 가아득 올라가있다.
식전빵, 스테이크 샐러드,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찹스테이크와 감자튀김.
둘이 먹기에 양도 꽤 많아서 우리말고 다른 테이블은 다 남기셨다 ㅋㅋ
크림파스타는 미묘한 감정이 들었음. 스테이크 고기랑 두툼한 베이컨이 자작한 크림소스 속에 스프처럼 있는데 이런 한국식 크림파스타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또 의외로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고기맛이 좋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나쁘지 않게 먹었다.
토스카나 레드와인 좋았다!
야우리
지도교수님이 사주셨다. 왠지 모르겠는데 학교 인근 양식당들 다 너무 달다. 이 근방 지하에 있는 모 인기 레스토랑도 음식 너무 달았는데 줄을 나래비로 서고, 여기도 그렇다. 분위기는 좋은데…
하지만 맛있었다 왜냐면 교수님의 사랑을 먹은 셈이다!
럄
법카식당.. 굿.. 전 여기 로제리조또 넘 좋아해요. 그리고 대학가 식당 치고 와인리스트도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이날 뭔가 직원분 접객이 묘하게 불친절해서 아쉬웠습니다.
김화니
회식 장소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곳이었다. 무엇보다 직원 분들이 친절했고, 미리 안쪽자리를 예약해둬서 조용했고, 분위기가 참 좋다.
샴페인 콜키지와 칠레산 와인, 피노 누아 등과 맛있는 음식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하니 너무나 행복했다.
음식 메뉴들 모두 생각보다 평균 이상이다.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타이밍에 가게에 남아있던 조개들로 와인 안주 하라며 끓여주신 조개탕 너무 맛있고 감동이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2022년 2학기는 평생 기억에 남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Feat. 같은 시간 바깥쪽 다른 테이블에서 우리과 세미나 회식에 앉아있던 내 이쁜 남치니도 올한해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