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초코케이크
상당히 오래된 듯한 분위기의 카페. 건물과 가구들이 오래됐지만 잘 관리하시는지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었다.
초코케이크는 아주 진하고 부드러웠다. 꽤 단 편.
커피는 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산미가 없는 편이라 취향이었다. 참고로 커피류는 아메리카노로 1회 리필이 가능하다고 한다.
갈맥이
제 아지트예욤
카공하기도 좋고, 사부작사부작 작업하기도 좋은 조용한 카페ㅎㅎ
개인적으로 밥먹고 가서 매실에이드를 시켜먹습니다! 레어치즈케이크 추천
소림
오래된 카페 특유의 아늑함. 나이드신 사장님께서 직접 자리로 와서 주문 받으시고 갖다주시는 시스템. 곳곳에 있는 손글씨가 좋았고 이곳에 오는 손님들도 대체로 조용히 일하러 오는 분들이라 좋았어요. 손님들이 오나 싶었는데 금방 가득 차더라고요.
발빠진 쥐
세 층 짜리 카페인데 평일에는 손님이 아무도없군요 ..
초코 케이크가 생초코같은 것이 들어간 맛난놈입니다
카페는 오래됐지만 깨끗한 느낌이 마치 낡은 호텔 같은 느낌이랄까요 화장실도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테이블이 널찍한것이 공부하기 좋아보입니다
가니마니할땐가자
카공하러 자주가는 카페. 지하부터 2층까지 있다. 요즘 카페와는 다른 걈만의 감성이 좋다☺️ 1층은 냉장고 소리가 다소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