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학원 다니면서 많이 먹었던 노량진 쌀국수랑은 다른 느낌. 가격도 많이 차이나고... 새삼 노량진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국물의 첫느낌은 진하다 였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아무 맛이 안 난다. 고기가 꽤나 들어있어 나중에는 고기만 남아있는 경우로 있었다. 원래 쌀국수에 어묵이 들어가나...? 사진에서도 보이는 흰 동그라미 두개가 어묵이다. 처음에는 연근 아니면 감자라고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한 어묵 Σ (´Д`ノ)ノ 친절 그닥
Seyeon.Y
학교 앞 밥집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2년만에와도 가격이 그대로인것 같아서 참 좋았다. 학교 앞아니면 태국음식을 이가격에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싶다. 양도 많고! 정통 타이음식은 아니겠지만 한국인입맛에 잘맞는다. 팟씨유는 약간 달달하지만 맛있고 카오무쌈인가 이것도 맛있다. 가성비 참 좋은 곳!
김누리
사진은 맛없어지기 이전의 사진이어요
주인이 바뀐건지 뭔지 전보다 알바가 훨많아져서 정신도 효율도 없고 주문판을 내가 갖다줘야하는 시스템인데 알바가 제때 받아주지도 않는다
전보다 해물이 반 이상 적어졌고 야채류도 적어져서 별 맛도없고 칼칼함도 훨씬 떨어짐.
전에도 퀄리티가 막 높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주 갔는데 이 퀄리티에 이가격으로는 다신 안 갈거같다
🌈
재료들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수분기 하나 없이 전부 태워 죽여버리신건가요
Seyeon.Y
여기 남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라고 느꼈는데 메뉴선택의 실수였다!! 여기 볶음밥종류는 별로다 근데 볶음면은 맛있었다 굵은 파스타면?같은 거에 소스가 진짜 달짝지근하고 맛있었다 치킨볶음면먹었는데 치킨도 담백하고 진짜 굿이었다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