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ㅎㄱㅈ
중국집은 평가가 어렵다
맛있다 맛없다 정도로 퉁치는듯
그래도 간만에 맛있다 소리내면서 먹은 집
진‘s 미식회
근처 볼일이 있어서 맛있대서 찾아가 봄
웨이팅 50분 정도..
2인 / 3인 / 4인 각각 웨이팅을 해야되서 줄이 줄어드는게 더딤
모든 메뉴 담백한 맛이고, 짬뽕은 흔하지 않은 미더덕이 들어가서
조금 특이햇음(난 미더덕 좋아함)
그간의 강력한 맛의 짬뽕만 만나서인지.. 도파민은 덜 터졌지만
맛있었고 짜장도 굿! 탕수육이 1등
Compactness
전 메뉴 준수한 중식당, 전 메뉴 도장깨기 중
5점
- 군만두, 삼선백짬뽕, 양저우볶음밥
4.5점
- 양장피, 깐풍기, 탕수육, 중식냉면, 고추간짜장
이번 방문에 맛본 메뉴 중에는
눈에 띌 정도로 잘 볶아낸 양저우볶음밥이 돋보였다
볶음밥에 짜장 소스를 배제한 이유를 알수있다
양장피는 균형잡힌 맛이나 임팩트와 온도 조절이 다소 아쉬웠고, 깐풍기는 맛있게 만든 다른 곳에서도 맛볼수 있는 깐풍기
gooooood
간짜장은 그저 그럼. 짬뽕이 맛있었음. 국물이 시원하고 해물도 많이 들어서 고급스런 느낌. 탕수육은 소스가 달달한데 첨 먹었을땐 그저그런데 싶다가도 계속 생각나긴함. 재방문의사 있음.
DJ
여기의 킥은 군만두!!
내가 먹어본 군만두 중에 최상!
두꺼운 피의 만두가 아닌 얇은 피를 살짝 튀긴 느낌이라 보들보들 촉촉의 느낌이 더 가까움
고추삼선간짜장은 생각보다 양파외의 건더기가 별로 없어서 살짝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