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비 오는 날은 전에 막걸리 기본!
사당역에서 멀지 않은 전주전집을 찾았다.
1층에서는 부지런히 전 부치고 계시고, 2층 공간도 별도라 수용 인원은 많다. 2층도 대학가 술집처럼 와글와글했다.
조용한 곳만 찾아다녔는데 이런 시끌벅적함도 색다르달까.
[✔️ 메뉴]
- 막걸리는 주문하면 두통을 준다. 한병만 마시면 계산할 때 차감해주는 구조. 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걸까😗
1️⃣ 반반전+김치찌개 세트를 시켰다.
10종류가 넘는 전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소고기 육전과 깻잎전으로 주문. 페어링은 우도땅콩막걸리로 갔다.
육전도 괜찮았지만 깻잎전이 참 맛있었다.
다진고기 꽉꽉 채워진 두툼한 전이라 입에 꽉 차고, 은은한 깻잎향에 고기 고소함도 만족스럽다.
✅️ 김치찌개는 매운데 맹맹해 해장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
2️⃣ 해물김치전은 오징어를 제법 푸짐하게 넣어준다.
맛은 일반 김치전과 동일. 이 때는 배다리 막걸리를 마셨는데 앞이 땅콩이라 알콜감이 튀긴 했다.
[✔️ 총평]
- 가성비 좋게 즐기는 전집(3.6)
레드빈
사당에 있는 오리지널 전집 전주전집입니다.
일층과 이층이 있고 연령대가 다양하네요. 등산하신 분들도 많고 젊은층과 정말 다양한 연령대 그리고 사장님이 유쾌하셔서 이것 저것 설명해주시고 하네요. 막걸리가 다양해서 보기 힘든 송명섭을 여기서 봐서 마셨어요. 정말 막걸리계의 평냉 같은 느낌
네안녕하세요
모듬전 + 김치찌개 34,000원
영화 촬영 끝나고 회식으로 감
살면서 전집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갔다
가격에 비해 잘 나오는 건지는 모르지만 만족했다
동태전 호박전 냠냠이고 깻잎전도 냠냠
동그랑땡은 왕크다! 익숙한 맛이지만 맛있었다
= 냠냠이! 사람 왕많음
우키키
세번 방문했는데
1,2번째는 맛있고 좋았어요.
3번째는 얼룩진 컵을 주셔서 바꿔달라했더니
더 더러운컵으로 주셨습니다.
수저도 찐득해서 별로였어요
저날만 그랬길 바랍니다. 다음에 한번만 더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