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
날도 춥고 막~~ 생각나는 건 없었지만,, 오늘은 짜장묜 데이니까 점심은 중식으로!
식당이 옹기종기 몰려있는 해태타워 지하 식당가에 있는 대궁으로 갔댜. 맛이 좋은데, 만석인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맛있는데,,쩝,,)
요일별로 할인해주는 메뉴도 있다.
오늘은 새우 볶음밥 주문!
다른 중국집에서 보지못하는 큰 새 우가 5마리 들어있는 볶음밥은 느끼하지 않고, 밥이 고슬고슬하다.
한 그릇 다 먹을 수 있었는데,, 탕수육도 같이 먹느라 조큼.. 남긴 슬픈 이야기..
회사근처 티엔을 많이 갔는데, 나는 여기가 티엔보다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