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
맛잇어용 비냉중독자에게 딱임 겨울에 문닫으시는게 쪼굼 아쉬워요 이제 또 먹으러가야지
희희
먹었었다 잘 기억 안난다
그냥 냉면쓰 ..
맛되디
고등학교 때 시험 끝나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경사가 있음 급식째고 칡냉면집으로 달리곤 했다. 정확히는 수내칡냉면이라는 이름의 그 시절 맛집으로 향했다. 문득 그 맛이 그리워져서, 또 덥기도 하여 그렇게 시작된 칡냉면 찾기 여정.
일단 용산에서 나름 괜찮은 칡냉 선택지였던 옛촌이 사장님 건강 문제로 폐점했단다. 자연스레 다음으로 가까운 칡냉면집을 찾다가 결국 방문까지 하게 된 집이 이 집, 산천칡냉면 되겠다.
첫방이니 기본 메뉴 물칡냉에 왕만두 주문. 적당히 시간이 지나 제공된 칡냉면 비주얼은 학생 시절 사랑했던 그 칡냉면과는 또 조금 달랐다. 일단 면이 완전히 검은 빛이 아니고 가위가 제공은 되지만 가위를 써야 될 만치 질기지도 않다. 양념장도 뭔가 고춧가루가 덜 곱고 더 바싹 말라 보이는 타입. 생각보다 여러모로 기억과 달라서, 조금 걱정을 안고 적당히 맛을 봤는데..
다행히 기억 속 그 맛이 응답해 주었다ㅎ 살얼음의 시원함도 좋았고 왕만두도 평범한 듯 칡냉면의 짝으로는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내는, 그런 왕만두. 역시 좋았다. 꽤 많은 한 그릇을 순식간에 비워냈다.
마무리로 박하사탕도 하나 꺼내 입에 담으면 더할 나위 없는. 칡냉면은 더이상 새로운 집을 더 찾진 않을 예정. 스르르 알게 된 이 집에 그대로 정착하기로 마음 먹다.
요미
물냉면,,, 살짝 매콤해서 좋았습니다 ,,,, 😋
추군의 태양
남성역 냉면 맛집 첫방문
난 평냉 아니면 거의 안먹음
하지만 며칠 전부터 매콤한 비냉이 땡겨서 옴
비냉에 고기 만두도 추가
양념 적당히 매콤달콤
면은 양이 제법 많다
만두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