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나무늘
'페어링'의 의미와 가치를 살린 집.
커피와 디저트를 모두 좋아하는 나는 극호!
특히 무화과 디저트가 아주 좋았는데, 무화과의 약간 심심한 끝맛을 치즈와 피칸이 채워주웠고 크림부분?은 바질과의 조합이 의외로 킥이였다. 커피는 드립커피 전문점만큼은 아니었지만 디저트를 받쳐주기엔 충분했다.
가격과 웨이팅이 흠이지만 시즌마다 한번씩 오면 좋을 것 같다:)
heavenly
평일 오후에 현장웨이팅 40분 하고 들어갔어요
먹고 싶은 디저트를 고르면 어울리는 커피가 페어링돼요
혼자 가서 사진대로 먹고 2.2만원 나왔는데
디저트가 커다랗다보니 배불러서 남겼어요 매년 여름에만 파는 복숭아 메뉴 - 과일과 크림에 비해 과자부분이 너무 적어서 그냥 생과일 먹는 느낌이었어요 과자의 비율이 좀 늘어나면 딱 좋을 듯.. 바리스타님은 친절하신데 카운터분 약간 무서워요
만디디
보기와 달리 디저트가 썩 맛있지않다
커피는 보통
minmouse
너무너무 좋은 곳💓 설명해주신대로 먹으면 그 맛을 정확하게 느낄 수 있다! 완벽한 페어링💓💓
면발
플로랑땡 캬라멜
체리브레스트?
초당옥수수무스?
다 먹어봤어요
초당옥수수가 압도적 넘사벽
커피도 합 블렌드, 빠다코코넛, 디카페인 다 시켜서
서로 조금씩 나눠 먹어봤는데
저는 초당옥수수+디카페인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양과자에는 제가 그리던
단호박 파운드가 있대서
조만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