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urs
바치오 포르마지와 빠네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은 원래 2개였는데 하나를 먹고 나서 찍었네요. 달콤한 편이었습니다.
바치오 포르마지는 치즈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였고,
빠네는 빵의 속을 파고 그 안에 크림 파스타를 넣은 메뉴로,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는 아니고, 이 집이 원조인 한국식 파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스타로는 스파게티뿐만 아니라 파르팔레(나비 모양), 푸실리(나사 모양), 콘킬리예도 들어있었습니다.
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오랜만의 프리모바치오
이젠 전통한식 뭐 그런느낌ㅋㅋㅋㅋ
요즘맛 같진 않지만 요즘도 손님 많더라고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아요.
여치
딱 무난하게 맛있는 양식집!!
홍대치고 괜찮은 양식집 같아요
치즈도 꽤 좋은 거 쓰시는 거 같고 빵 들어간 파스타가 다 마싯어용 👍👍
예전에 빠네도 먹어봤는데 맛있었고
이번엔 해산물이랑 치아바타 잇는 파스타 먹었는데 맛있었어용
휴우일
건재하네요! 피자는 별론데 빠네가 먹고싶었던거라
지내
한국 전통 스파게티 느낌쓰 양식집.
달짝지근한 마늘빵을 식전빵으로 주는 홍대 터줏대감 양식집 프리모바치오바치 ~ 이런 빵은 왠지 아껴뒀다가 파스타에 찍어먹고 싶다.
(하지만 다먹었죠?)
볼로네제 스파게티는 어렸을 때 먹던 미트 스파게티 느낌이다. 고기도 큼직큼직하고 토마토의 맛도 강하다 ! 근데 면의 익힘이 좋았어요. 피자로는 빠따따라는 감자 토핑의 피자를 주문했고, 요 담백함이 다른 메뉴와 잘 어우러졌던 것 같아요. 도우도 아주 쫄깃하거나 이탈리안 느낌은 아니지만 꽤 구현한 느낌 … 나쁘지 않았다 생각해요. 피망이 올라가서 뭔가 더 예전의 맛이 났다.
이런 한국 스파게티의 맛을 이걸 기대하고 간 거니까 꽤 만족했어요.
다만 리조토는 케이준 감베로니를 주문했는데, 제 기준 너무 푹 익고 약간 케챱밥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요건 조금 아쉬웠어요.
평일 이른 저녁에 갔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저는 10년 전부터 가끔 생각날 때마다 오는데, 몇 년뒤에도 이 자리를 지키는 가게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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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