깩깩이씨
없어져서 아쉬웠던 사모님돈까스의 주니어 가게 등장!
대흥역 근처에 사모님돈까스를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냉큼 방문했다.
스프와 샐러드 구성, 돈까스 맛과 구도 그리고 음식이 담긴 그릇까지 전에 사모님돈까스가 생각난다.
Partenopei
서강대 근처에서 가츠동 류를 먹고 싶을 때 가까이서 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이 식당을 본지도 십년이 넘었네요.
예전엔 가츠동류만 했는데 요즘은 메뉴가늘어 나베와 마제 음식도 판매합니다.
렌느
학교 근처에서 가장 갈만한 가츠동집~ 맛도 준수한 편이고 테이크아웃할인까지 되니 날씨 좋을땐 사서 청광이나 농구대, 로욜라 앞 등등에서 먹기 좋다
더크리켓
가츠동 시킴.
튀김옷에 카레가루를 얼마나 넣으셨는지 카레 맛이 너무 강해서 카츠카레 먹는 것 같았다.
밥 위에 깔린 양파중 살짝 맛이 간(...)것들도 있었다.
밥에도 가츠동 소스를 조금 끼얹어주면 좋을 것 같다. 밥이 퍽퍽하고 단맛도 안났다. 이런 돈류에 쓰이는 밥은 간을 안하나?
가격도 괜찮고 후문에 가까운 식당중에 그래도 괜찮은 곳이어서 기숙사 살때 많이 사먹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먹어보니 최악이었음ㅜㅜㅜ
하여간 이제 다시는 안갈것이다...ㅜㅠ
휘슐랭
#서강대 TOL
#휘슐랭 3.6
가격대: 6000~
후문쪽의 가츠동 전문 식당. 입구에서 튀겨지고 있는 돈까스가 장관. 내부가 많이 좁다. 테이블과 의자도 많이 작다.
그릇이 이쁘다. 어디서 찾은 걸까. 조명도 좋다..! 맛도 나름 먹을만 하다. 인테리어도 괜찮다. 한가할 때 데이트장소로 좋다. 점심시간은 피하자. 좁고 사람은 많아 불쾌지수가 상당하다.
✔️돈까스: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바삭하다. 고기 두께도 준수한 편이며, 기름기도 많이 없어 깔끔하다.
✔️소스: 보통 가츠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내미는 이유는 "계속 먹으면 질린다", "너무 느끼하다" 등이 있는데, 이는 기름에 튀긴 돈까스에 설탕과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를 부어 한번 끓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서 김치를 넣은 퓨전 돈부리가 인기 있는 이유이다.)
즉, 우리나라에서 가츠동의 평가는 이 소스에 따라 갈리게 된다. 너무 일본식이면(달고 짠) 이질적이게 되는 것이다. TOL은 이 부분을 조금 덜 단 소스를 선택하고, 약간 시원한 국물을 제공함으로써 해결하려 한 것 같다. 계란을 조금 오버쿡(거의 완숙)으로 서브한 것도 이 의도였을까? *휘슐랭 팁: 노른자 반숙은 단 것과 먹으면 상당히 느끼하다!*
✔️분위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좋다. 다만 데이트는 저녁에 방문하도록. 분위기가 더 좋고. 나한테 안보인다.
✔️웨이팅: 점심은 정말 사람이 많고 회전도 느리다. 그래도 가볼만 하다. 나름 휘슐랭 고득점이다!
🚫아쉬운 점: 사실 서강대 상권의 가츠동 중에서는 나름 깔끔하고 맛있는거지, 당장 신촌으로만 나가도 경쟁력이 있을지는 의문. 딱 그 정도의 괜찮은 맛. 공강 혼밥으론 충분하다!
⭕️휘슐랭 한마디: 일식에 자주 등장하는 파는 데코용이 아니다! 간장과 설탕 그 특유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강초절임(락교)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일식이 느끼하다고 생각될 땐, 파와 생강을 더 먹어보자!
꼭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