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밴 간간함이 좋은 김밥집.
요즘 잘팔리는 김밥집들은 생각보다 간이나 조미가 꽤 강한편인데, 이 집의 간은 그런 집들 보다는 꽤 옅은 편이라 좋아습니다.
단무지 맛도 강하지 않고 온전히 재료들의 맛이 하나 하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시금치나 우엉 안쓰는 집들도 많은데 저는 어머니가 꼭 시금치나 우엉을 넣어주신 편이라 이 두개가 빠지면 섭섭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계란이 너무 좋습니다.
포장해서 꽤 시간이 지난후에 먹었는데도 그냥 계란 지단 몇개 섞어 놓은게 아니라 굉장히 잘 만든 포슬한 계란말이 맛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조세미
[연우김밥]
요새 맛난 김밥집 많다지만 한 번씩 먹어줘야하는
연우김밥네 나물김밥 🫶
추군의 태양
3시간 자고 나와서 상수역 옴
연우김밥 오픈 30분 기다렸다가
연우.유부김밥 먹는중
여기 김밥 진짜 맛있다
김밥 먹고 푸글렌인지
피글렛인지 한번 가보련다
망개
상수역 가는 길 간단히 밥 챙겨야해서 들린 곳
매장에 좌석이 많이 없어서 포장고객이 대부분
단무지와 온육수가 배치되어있다
유부김밥(5.0) 한 줄 시켰는데 양도 많고 참기름 향과 참깨가 많아서
고소하게 먹을 수 있었으나 속재료가 너무 많아서 옆구리 터진 ㅜㅜ
프로검색러
인근을 지나는 김에 들러 소고기김밥과 꽃나물김밥(각 5천원)을 먹었다. 신라면 작은 컵면도 2천원에 판매해서 같이 먹고 갈 수 있다. 속이 실한 김밥이라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하다. 고급 가정식김밥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