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한다. 이 집은 식빵만 바뀌어도 더 맛있어질 거다.
클럽 샌드위치는 치킨이 가장 포인트. 멕시칸 요리를 먹는 것 같은 매콤한 맛이 나는 부드러운 치킨이었다.
계란 샌드위치는 심플한 으깬 계란 샐러드, 새콤한 맛이 나는 토마토, 양상추 듬뿍 조합에 바질 페스토가 식빵에 발려 있어서 포인트가 된다. 오 좋네 편안하고 익숙한 맛이라고 생각하다가 바질향에 만족.
그러나 식빵이 너무 거칠어서 아쉬웠다. 양송이 스프는 부드럽고 크리미하지만 별 맛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