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 대성이네]
풍년닭도리탕과는 또 다른 맛이네요
풍년이 뭔가 더 깔끔한맛이랄까
여기도 매력있어요! 특히 업청 맵싹한 저 오뎅반찬이 참 매력있네요
2인 32,000원이면 1인분에 16,000원인건데, 그럴 음식은 아닌 것 같네요🐓
그 돈으로 차라리 삼겹살을...
병규
깻잎은 꽤 맵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같이 시켰던 간장이 더 반응이 좋았어요
아스나로
매콤하니 술안주로 딱
최치타
엄청 매워요... 옛날 깻잎찜닭을 먹었는데 정말 ㅠ 안매운맛 먹엇는데도 진짜 너무 매워서 기절할뻔 매운 거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요 다른 사리를 시키면 서비스로 철판 계란 후라이를 주시는데 이건 정말 별미에요 먹고 나서도 또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가끔 소금이 조금 많이 뿌려져 있는 곳이 있어서 간이 센 곳은 있어요 찜닭 자체는 정말 안 매운 맛을 시켰는데도 너무 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울면서 먹었던 거 같아요. 쿨피스가 없어서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달까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실 만한 그런 집이에요. 매운맛 단계가 다섯단계가 있거든요 다른건 얼마나 외울지 그 신촌에서 단골들이 많은 유명한 집인데 저한테는 조금 매워서 매운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장찜닭을 드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양은 엄청 많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