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삼호복집

해장하러 많이들 가는곳. 실장님 상무님 따라가면 실패하는법이 없다. 생긴지 오래된집들은 무수히 바뀌는 외식트렌드에서 살아남은 이유가 다 있더라는 복지리 다 먹고 볶음밥주문하면 따로 볶아주시는데 꼭 챙겨먹고와야함!

시큼한 미나리! 에어컨 앞에 앉아도 땀이 줄줄~

푸짐한 복지리로 해장하기 좋은 삼호복집. 일반복과 참복을 선택해서 고를 수 있다. 찬으로 나오는 복껍질무침도 맛있었다. 죽이 함께 나오고 후식으로 얼음 띄운 식혜까지 먹어야 완료. 이 곳도 아재들의 아지트이므로 예약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