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전엔 크기 너무 작아서 좀 오바 아닌가요;; 싶엇는데 글쎄 맛이 내 마음을 달래줌. 솔직히 얜 컵케이크 아니고 조금 라이트한 브라우니 / 퍼지에 가까운 느낌 왜냐면 살짝 덜 구워서 녹진묵직한 맛이 나기 때문에 수플레란 이름에 걸맞지는 않달까ㅋㅋ 근데 난 뽀송한 컵케이크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오히려 좋음ㅇㅇ
그래도 사이즈 이건,,, 넘 작음,,, 다른 컵케이크 1/2 ~ 2/3 정도😥 그치만 또 갈거냐 묻는다면 예스,,,
빌빌이
한국의 조지타운컵케이크. 아기자기하고 달달한 컵케이크를 다루신다. 차양이 너무 빛이 바래서 처연함. 선물로 가볍게 공수할 디저트를 생각 중이면 들러보자.
나이롱워커
쿠키를 얹어놓은 것같은 모양새가 인상적이었다. 방문했을 때 초콜릿 맛만 있어서 이거밖에 못 먹어봄...
겉은 살짝 파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진한게 만족스러웠다.
또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