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파브리끄 양재점

아메리카노. 딱히 잘 모르겠는데 왠 블루리본 딱지가 이렇게 많이 붙어있나. 사람이 많아지면 소음때문에 정신없는 곳.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인 카페인가봐요 종류가 무척이나 많더라구요? 하지만 전 시간이 늦어서 그냥 디카페인 아아.. 디카페인 많이 안마셔봐서 뭐가 맛있는건진 잘 모르겠으나 그냥 아아같았으니 괜찮은 원두라고 봐야겠죠?! 공간은 편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의자들도 다 불편하고~~ 그치만 이 근처에서 그나마 늦게까지 하는 카페인 것 같아요

한전아트센터에 공연보러 가기 전 밥먹고 커피한잔. 날이 좋아서 테라스가 있는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아라 처돌이 이지만 너무 배가 불러서 아아로 주문. 바깥쪽 테이블 의자는 뒷받침이 없어서 그냥 안쪽 테이블에 앉았어요. 그래도 문을 개방해놓으셔서 테라스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솔티캐러멜쿠키🍪맛있어요. 뉴시그니처라는 럭키라떼는 제겐 너무 달고 느끼했지만 아메리카노는 좋았어요.

커피도 맛있고 특히 솔티 카라멜 쿠키도 맛있어서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다만 좌석이 편하지는 않아서 오래 있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