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
만두국.
요즘 무가 단단하고 단맛이 많아서인지
깍두기 무가 먹을만하더라.
만두국의 만두 속이 뜨겁지않아서 조금 아쉬운
권오찬
#성북동 #성북동집 #칼국수
* 한줄평 : 성북동의 숨은 보석, 손칼국수와 만두의 정석
1. 성북동 언덕 초입에 자리잡은 <성북동집>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과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손칼국수와 만두 전문점이다. 화려한 간판이나 번잡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으로 담백한 맛과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성북동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2. 성북동집의 대표메뉴는 단연 손칼국수이다. 이 동네가 예로부터 안동국시가 번성한 동네이긴 하지만, 이 집의 칼국수는 한우 마구리로 우려낸 깊은 풍미의 육수를 사용하는 서울식 칼국수이다.
3. 한우 마구리는 보통 육수를 만들 때 한우 사골과 같이 사용하는 부위로 잡뼈보다 국물이 잘 우러나며 잡내가 없고 지방과 연골이 많은 덕에 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4. 손칼국수 못지 않게 찐만두도 유명하다. 감칠맛보다는 두부와 야채를 사용해 담백한 맛을 추구하는 것이 이 집 만두의 특징이다.
5. 이 집도 여름 시즌 메뉴로 콩국수를 판매해서 주문해봤는데, 좋게 표현하면 추억의 옛날 콩국수이고 부정적으로 표현하자면 시대에 뒤떨어진 질감의 콩물이다.
요즘 콩물 트렌드는 입자가 느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갈아내되 질감은 꾸덕하게 만들어 크리미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 집의 콩물은 입자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80-9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맛이다.
6. 나야 그 시절 음식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인지라 열무김치를 곁들여 맛있게 먹었더랬다. 옛날 콩국수의 원형이 궁금하거나 어린 시절 경험했던 콩국수를 찾는 이라면 일부러라도 방문할만하다.
세미프로알콜러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면발과 국물. 너무 눅진하지 않고 그렇다고 맹맹하지도 않은 절묘한 육수가 좋다. 만두는 반반 가능! 만두도 꼭 먹어야 한다.
(성북동 모든 국수집 깨보고 싶다...)
미유키
[칼만두국]
평일 점심 때 갔는데 사람 자주 들어오더군요
칼국수에 만두 두 개 들었다 만두 가득 차 있어서 좋음 두부가 많이 들어간 건지 간장에 찍어먹으면 딱 좋은 약간 건강한 맛 굿
사골육수 베이스라서 국물도 맛있었고 칼국수도 쫄깃하니 맛있어요
김치 맛은 잘 모르겠음
응쨩
칼국수가 고기베이스로 된 국물인데 진득하지 않고
깔끔하게 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
짭잘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만둣국은 두부가 많이 들어간 만두라 정말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만두 인 것 같았어요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고기가 많이 들어 있지 않은 만두라도 국물에 적셔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시간도 넉넉하니 아주 좋습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