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딸기 케이크(8500)
딸기는 꽤 맛있었는데, 시트가 너무 별로였어요.
사실 딸기도 그냥 집 근처 마트나 시장 갔다가 샀는데
'오! 이번 딸기는 좀 맛있네?!' 같은 일상적인 수준에서 맛있는 딸기의 느낌이구요🤣
의외로 아이스라떼가 괜찮았어요.
+
전형적인 동네 카페 느낌의 공간
외부 화장실
혜니
🍰🍰🍰🍰
커피와 딸기케이크가 맛있음.
단호박 케이크는 별로...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딸기케이크를 먹지 못한 아쉬움... 하지만 단호박케이크로! 계란크림푸딩같고 정말 안달고 맛있습니다 조용한 카페였습니다 주차 가능합니다
스누피40
가을 대낮에 근처에서 땀내며 돌아다녔더니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오게됐습니다.
젊은 청년들 몇이 있었고, 근처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주말 방과후 수업을 할때 아줌마들끼리 이곳에서 시간을 때우는게 기억이 났습니다.
점심 막하고 온것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딸기케이크 먹는거였는데, 다행이?! 배는 꽉차서 커피만하면서 배 꺼트리고 있습니다
딱다구리
예전 조용한 생활 오디오 매거진에서 듣고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 커피명가. 사연에서 소개된 명가커피보다 딸기 케익이 인상적이었다. 딸기 케익 8500원 비싸지만 너무 맛있다. 신선한 크림 덕에 끝도 없이 들어감. 네이버에 주차 가능이라 되어 있지만 복불복이니 조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