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프레첼]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나 맛있다…
전 버터 생으로 들어간 거 안좋아하는 편인데도 여기 산딸기 프레첼은 좋아해요. 샤뽀블랑은 산딸기 프레첼과 슈크림 메론빵을 추천합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블루베리 쉬폰을. 바게트 류는 썰어주심. 굿~
근데 예전엔 5000원 이상 구매마다 도장 찍어주셨는데 이젠 원재료 상승으로 도장 적립 안하신다고 하네요.. 슬프다
대신 다 모은 도장은 사용가능!
그래서 800원에 산딸기 프레첼을 얻었다 ㅎㅎ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우유 생크림 35,000
3만원대 케이크도 찾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잘라봤더니 딸기가 없는 케이크 넘 오랜만 😂
그동안 너무 맛있는 케이크만 먹었나봐….🥲
집에 있는 딸기 썰어서 리필하여 먹었습니다 ㅎㅎ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앉은 뱅이 밀로 만든 바케트부터
이렇게 트렌디한 메뉴까지 하시는 줄 몰랐는데!
처음 먹어보는 크로키라 원래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쿠키 반죽을 크로와상에 올려서 구운 것 + 크로와상 속에 뺑오쇼콜라처럼 초콜렛이 들어있다.
달고달고 단 디저트 🍪🥐
별이
성북동의 작은 빵집이에요. 멜론크림빵이 큼직하고 크림도 잔뜩 들어있네요. 산딸기 프레젤은 단짠을 맛보게 하는데 딸기잼이 기성품처럼 느껴져 아쉽네요.
바로 옆 구포국수 앞에서는 SBS의 새 드라마 촬영이 한참인 6월. 간송미술관 갈 때 밀곳간-샤뽀블랑까지 들르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