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대성 정육식당

잠실 맛집 : 대성정육식당 잠실 대성정육식당 방문 후기 잠실에서 고기 맛집을 찾다가 대성정육식당을 다녀왔습니다. 퀄리티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이미 입소문이 자자. 이번에는 살치살, 황후꽃등심, 갈비살, 토시살을 주문해봤고, 식사로는 비빔냉면, 육회비빔밥, 된장밥까지 마무리했습니다. 🥩 고기 후기 살치살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 결이 부드럽게 살아 있어 씹을수록 단맛이 올라왔습니다. 초반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부위였어요. 황후꽃등심 이날의 하이라이트. 마블링이 고르게 퍼져 있어서 숯불 향과 함께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기름짐이 과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라 계속 손이 가더군요. 갈비살 육향이 가장 진하게 느껴졌던 부위. 씹는 식감이 확실히 살아 있으면서도 질기지 않아 씹는 재미와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토시살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나온다는 귀한 부위답게 탄력 있는 식감과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구워 먹는 순간 풍미가 확 퍼져서 술 한잔 곁들이기에 딱 어울리더군요. 🍜 식사 메뉴 후기 비빔냉면 고기를 충분히 먹은 후 매콤새콤하게 입안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공장표 면발이지만 쫄깃하고 수제 양념장이 자극적이지 않아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육회비빔밥 윤기 흐르는 육회와 신선한 채소, 고소한 참기름 향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냈습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육회의 풍미가 배어 고기 식사와는 또 다른 만족감을 줬습니다. 된장밥 따끈한 돌솥에 된장 양념이 더해져 구수한 풍미가 가득. 짭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마지막 한 숟갈까지 당기게 했습니다. 고기와 곁들이면 의외로 잘 어울리더군요. 잠실 대성정육식당은 확실히 고기 퀄리티와 식사 메뉴까지 균형 있게 갖춘 곳이었습니다. 갈비살과 황후꽃등심은 꼭 다시 먹고 싶은 부위였고, 마무리 식사는 된장죽 강추. 잠실 근처에서 제대로 된 한우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어요

잠실새내역 근처 정육식당. 외관부터 맛집(?)의 포스를 풍기는게 없지않아 있는데 식당 한 켠에는 정육점을 겸하고 있습니다. 한우를 취급하고 부위따라 살짝 차이가 있지만 100g ₩2.0~2.4만원 선. 이번 방문에서는 모둠(7만원 정도)을 먹고 꽃살을 조금 추가해서 먹었으니 한 10만원정도의 고기양인 듯 합니다. ㅡ사진참조 고기가격이 저렴하진 않은데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상차림비는 성인기준 1인 3천원이었는데 서버분들이 꽤 친절하신 편이어서 딱히 아깝다 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생각입니다. 후식으로는 냉면이 스테디지만 다들 돌판에 된장밥을 드셔서 된장밥으로 먹었는데 삼삼한걸 좋아하시는 분은 된장밥1+공기밥1로 추천해요. 가격대 탓인지 젊은 사람들보단 중년의 손님이나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던 업장. 22-63

소고기🥩 is 대성정육 고기가 진짜 좋아요~ 오시면 된장밥도둑놈 꼭 잡아드시길~~👍 사진은 꽃등심과 갈비살입니당^^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한? 소고기 맛집 #진짜꼭가보세요#등심은무조건드세요#2번드세요#된장밥안먹으면억울#냉면도나쁘지않음 🍴매끼’s 뇸스푼🤡 무조건 꼭 진짜 제발 꽃등심을 드셔야합니다. 소금만 찍어 먹는게 젤 꿀맛🍯 [친절 &서비스] 🌕🌕🌕🌑🌑 보통이에요 [청결] 🌕🌕🌕🌕🌘 깨끗해요 [맛] 🌕🌕🌕🌕🌗 고기 상태는 항상 좋아요. 👍 비계가 많은 소고기는 너무 금방 질려서 무조건 등심으로 갑니다. 식감도 좋고 비계살의 발란스도 좋아서 계속 먹게되요 (마블링인지 모시긴지 굿뜨) ㅠㅠ 가격도 나쁘지 않고,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특수부위가 맛없는 건 아닙니다아! 갠취일뿐~ 된장밥은 피날레로 항상 먹어줘야합니다~ 🍴매끼의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뇸뇸

신천에서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곳 위치도 구석지고 시설도 허름한데 늘 사람들로 바글바글바글에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소고기 러버 귀욤 사진도 붙어있고 ,, 진짜 허름한데 연예인이 많이 오는 정도면 정말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육점 식당이니 아무래도 일반 소고기 집보다는 조금 저렴(?)함 고기 맛은 뭐 말할 필요도 없다. 1젓 1감탄 아쉬운 점은 후식으로 매번 된장찌개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잔치국수를 먹었는데 잔치국수는 별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