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뉴
칼국수(1인분 12000원)나 보쌈 시키면 막걸리랑 보리밥이 무한리필이라니 세상에.. 웨이팅도 좀 있고 식탁이 다닥다닥이라 정신은 없지만!!
바지락칼국수도 국물 시원하고 면발 통통해서 맛있구.. 막걸리도 아주 진하고 만족스러웠어요.
토요일 1시에 가서 2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평냉쟁이
양이 많아요 막걸리 보리밥 공짜 셀프입니다 바지락 많이 들어 가는데 알 작은 바지락 면은 딱딱 하다싶을 정도 김치 맛집입니다
하동하동
이것저것 즐기기 좋은 곳.
칼국수가 메인이지만, 다른 걸로 더 유명한 곳이다.
메뉴는 심플하게 칼국수, 수육, 만두뿐인데, 고기육수가 베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수육은 가볍게 넘어가고 칼국수만 주문했다.
이 집의 포인트는 보리밥과 막걸리, 무생채를 올린 보리밥과 막걸리를 무한히 즐길 수 있다.
칼국수는 노란색의 굵은 면발이 특징인데, 떡같은 식감일거 같았으나, 생각외로 쫄깃했고 국물은 꽤나 시원한 편이다.
칼국수만 보면 다시 방문하기 쉽지 않으나, 막걸리와 보리밥을 생각하면 한번더 방문을 고민해볼듯 하다.
라물장
최근에 플레이브?라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멤버가 맛있다고 언급해 손님이 더 많아졌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양 빼고는 장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곳.
♤ 칼국수 3人 (36,000₩)
♤ 만두 (7,000₩)
♤ 보쌈 (17,000₩)
칼국수는 양이 많고 바지락도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하나 퀄리티가 좋지 않다. 바지락 속살은 흐믈흐물하고 뭉개져 있으며 국물도 밍밍하다. 보쌈은 더 그닥인데, 고기가 질기고 텁텁해 마치 삶은 닭가슴살을 먹는 것 같다. 만두가 그나마 먹을 만 하다.
보리밥과 막걸리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인기의 비결인 것 같기는 한데, 그건 부수적인 거지 결국 돈 주고 사먹는 메뉴의 퀄리티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몰락인생
점심은 다이어트로 계란 4개를 먹으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둘이서 수육 칼국수 2인 보리밥 3개 막걸리 7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