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는 대학생
“다음에는 감자탕으로”
수원으로 내려가기 전 주은감자탕에 갔습니다.
평일 점심에만 해장국이 가능한 곳이라
학기 중에는 가기 곤란한 곳이에요
뼈 위에 폭력적인 비주얼의 해장국 🐷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매콤한 국물은
늘 소주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후기랑 다르게 퍽퍽한 살이 있는 건 조금 아쉽네요 😕
그래도 위치가 좋아서 가끔 갈 것 같아요
해장국 🍚 (10,000원)
맛 😋 4/6 가성비 💰 1.3/2 서비스 🍽 1.5/2
총점 🐖 6.8/10
#서울 #송파구 #삼전동 #석촌고분역 #성시경 #먹을텐데 #감자탕 #주은감자탕 #해장국 #혼밥 #혼밥하는 #대학생
인간의 먹방노트
첫 방문때는 좌식(?)이였나?? 그런 기억이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행복한 감자탕 //^^\\
짜증나배불러
감자탕을 거진 처음 먹어본 곳..! 왜 사람들이 감자탕에 열광하는지 몰랐는데,, 약간은 알것같기도..! 처음 갓을때 너머너무 맛나게 먹어서 또 갔는데,, 두번째때는 너무 삶으셧는지 잔뼈가 입에 너무 많이 들아오고 살이 많이 없엇어요…. ㅠ 첫 방문에 기억이 좋았지만, 뭔기 또 먹으러 가고싶다!는 아니게된….
신뉴
전부터 익히 들어본 곳이라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가봤고요
국물이 좀 더 진했으면 더 입맛에 잘 맞았을 것 같다라는 아쉬움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어서 계속 떠먹게 됐다ㅋㅋㅋ추운날 먹기 딱 좋을듯! 고기잡내도 안나고 부드러운데 양도 꽤 많고 동네였으면 종종 갔을 것 같은 집 다음엔 수제비사리 추가해봐야지
먹죽귀
수요미식회 먹을텐데에 나온 잠실
맛집 주은감자탕 다녀왔어요
가게앞에 주차공간 마련되어 있었고
포장 하는 손님도 많았어요
오후 7시가 넘으면 웨이팅이 있어 대기가
있지만 매장이 넓어 회전율이 좋아 빨리
입장하는 편이었습니다
감자탕(중) 자를 주문했고 먼저 양념을
풀지 않은 국물부터 마셔 봤는데 슴슴한
육수가 깔끔한 맛이었어요
특히 들깨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국물이
굉장히 고소한 맛이 났어요
고기도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잡내도 전혀
없었고 시원한 깍두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고기 양도 많았고 특히 라면사리와 수제비
볶음밥까지 주문하면 양이 엄청 푸짐해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과 든든하게
먹고 마무리 볶음밥까지 추천드립니다
불친절하다는 리뷰도 많았는데 2층에서
먹었고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