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희
가격과 위치에 빛나는 훌륭한 국밥과
안 내느니만 못한 석박지와 김치
마시쪙77
동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따로국밥 ㅋㅋ
1981년 개업이후 40여년 동안 운영하심 ㅋㅋ
원래는 다른 메뉴들도 하셨는데 지금은 수육과 따로국밥만 하시는것 같네요 ㅋㅋ
큰고기 한덩이를 넣어주셔서 가성비 좋다는 사람들의 평가 ㅋㅋ
마시쪙 ㅋㅋ
이나가
1. 여의도 따로국밥. 1인 식사하기엔 국밥 만큼 좋은 것이 없기에. 그런것 치고는 12,000원 이라는 서울 물가에 놀라긴 했지만.
2. 수북한 콩나물(?)과 사태덩어리로 이루어진 국밥. 김치깍두기와 깻잎으로 찬이 이뤄진다. 맛은 매우 무난한 국밥. 하지만 큼직한 고기덩이가 가심비를 좋게 만들어 주는 듯.
3. 칭찬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녀보니 오래된 노포들이 1회용품을 안쓰는 경향이 있는 듯. 칭찬하고 추천합니다.
추군의 태양
여의도 따로국밥 맛집
오늘 아이유가 탄핵집회 가는
팬들을 위해서 여의도 인근
가게들에 선결제로
간식과 식사를 준비함
따로국밥 100그릇 한정이라
05시 30분에 여의도 도착
오픈 7시라서 1시간 반을 밖에서
추위와 싸우고 들어감
7시에 나까지 4명
10분 뒤에 거의 20명이
한큐에 몰려 옴
소주 한병 마시려다가
사람들이 넘 많아서
걍 후다닥 1빠로 식사 마치고 옴
대구에서 먹던 따로국밥 맛은 아니고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맛이랑 비슷함
첨에는 4명 정도 입장하고
20분 정도 지나니까 금방 만석
ㅎㄷㄷ
지은아 넘 맛있게 먹었고 고마워
오늘 꼭 탄핵 성공 하즈아~!!
쁜지
고기양이 아주 짱짱함
국물이 시원한 맛을 내려거 한 듯 한데 경상도냐 전라도 입맛이냐에 따라 평이 갈릴듯 하다.
전라도 사람에겐 다소의 누린내와 비린내가 있다
조미료에 의존한 느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