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폐점이라고 뜨지만 영업중
지금 사장님이 운영 하신지 4년 넘었단다
인상도 넘 좋으시다
감자탕은 소중대
소가 뼈 해장국임
직접 담그신 김치와
참기름 듬뿍 들어간 쌈장이
벌써 기대감 뿜뿜
단돈 만원의 1인 감자탕
국물만 먹어도 소주 두병 각이다
푹 삶은 고기는 걍 지들이 살코기 뼈 자동 분리
정신없이 밥 2공에 소주 1병 클리어
사장님이 밥값은 더 안받으셨다
옆에 정육점에서 삼겹살 한근
끊어다 오면 수고비 받고
고기 구워서 먹을 수 있게
싹 차려 주신다고
(찐 단골들만 가능)
발가락
위생이..... 요근래 가본 식당 중 손에 꼽음 나쁜의미로 ....
맛은 나름 있었는데 고추기름 많이 들어갔는지 먹고 나서 위쓰렷음
7월에 다녀온 거라 폐점 안 한 거 같은데 ... 담번에 지나가다 보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 ;
레지던트리
저녁에 가면 더 죽입니다. 쇠주가 넘어가는 맛.
아 자리 좁고 비위생적인것처럼 보이는데, 이런거 싫어하시면 안 가시는게(그렇다고 진짜 비위생적인건 아닌데..낡고 이래서..)
맛은 보장합니다.
(원래 용산지역 감자탕이 유명했죠..재개발되면서 다 사라져서 그렇지.)
간판도 불과 1년전만 해도 다 떨어져가는 슬레이트 간판이었슴다..
레지던트리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용산감자탕입니다.가격도 저렴하고 단점은...가게가 좁고, 낡다는 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