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대하식당

서울 서촌 맛집 : 대하식당 정겨운 분위기, 가성비 좋은 솥뚜껑 삼겹살 노포 1997년 오픈, 25년 넘게 운영 중 서촌 3대 맛집(계단집, 안주마을, 대하식당) 중 하나 단일 메뉴 : 삼겹살 기본 주문 600g, 추가는 300g 단위 한 근(600g) 4만 원 → 요즘 물가에 상당히 가성비 좋은 편 하루 전 도축한 싱싱한 삼겹살 사용 → 모양은 투박하지만 맛은 부드럽고 담백 솥뚜껑에 천천히 구워 먹는 스타일 (급한 사람은 비추천) 구울 때 기름이 많이 나오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준다 곁들이 반찬 & 서비스 파절이 → 단순하지만 유독 맛있음 신김치 → 구워 먹으면 별미 된장찌개 서비스 → 구수한 집밥 스타일 식사 후에는 강정 서비스 제공 분위기 정겨운 노포 감성, 세월이 느껴지는 안내문과 광고지들 사장님 부부(노모와 함께) 운영 → 느림의 미학 좌석 협소, 2~4인 방문 권장 (4인은 다소 불편) 맛과 가성비 모두 뛰어난 삼겹살집 다만 느리고 협소한 점은 감안해야 함 정겨운 노포 감성을 좋아하는 분께 강력 추천 서촌에서 정겨운 노포 감성을 느끼며 가성비 좋은 솥뚜껑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집. #대하식당

<백투더베이직즈 삼겹살> 솥뚜껑. 좋고 싼 삼겹살. 정겨운 분위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그치만 웨이팅은 있다.

단체로 대충 소주에 삼겹 콜?

여자 둘이 삼겹 한근 거뜬

걍 너무 맛있잔아..ㅜ 거리만 가까웠어도 3일에 한번씩 갔을 듯 웨이팅 길다고 들었는데 바로 들어갔어요 럭키비키니시티잖아